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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인물로 완성하는 세특 플러스 1 - 최초의 인물기반 세특·수능 통합 전략서 ㅣ 교과서 속 인물로 완성하는 세특 플러스 1
한승배 외 지음 / 진로N / 2026년 1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아이가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관심을 갖게 된 세특(세부능력 특기사항). 보통 세특은 고등학교 때 본격적으로 적용된다고는 하지만 하루 아침에 이루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세특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세특 플러스 책은 서문에도 나와있지만 단순한 암기가 아닌, 탐구능력과 표현능력을 바탕으로 구성 될 세특 기록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세특플러스의 첫 번째 책은 인문, 사회, 예술, 교육, 문학, 역사 등을 발전시킨 위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 40명의 위인들의 일대기와 사상 등을 바탕으로 세특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단순한 위인 탐방이 아니라 교과, 독서, NIE 시사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먼저 위인의 일대기를 통해 사상을 확립시키는 과정을 이해한다. 한 사람의 일대기에서 중요한 사건이나 확립한 철학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 위인의 업적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 당시에 이룬 업적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과 어떻게 주제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위인들의 철학적, 예술적인 사상 혹은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했던 핵심 내용 등을 살펴보며 우리가 이 위인을 통해 탐구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한 명의 위인의 삶과 생각을 돌아보는 것이 더 나아가 어떻게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할 과정이 되기 때문에 위인들의 사상을 살펴보며 본인의 철학이나 앞으로의 진로와도 연계할 수 있는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책은 단순히 일대기를 탐색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교과와 어떻게 연계되는지, 어떤 방식으로 탐구 주제를 설정하는지 등 구체적인 제안을 하고 있다.한 명의 위인에게 하나의 탐구주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다각적 시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된다. 또 교과 뿐만 아니라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될 도서들도 소개되어 있으니 막연한 주제라 느껴지는 것들을 구체화 시킬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세특플러스 책은 단순히 위인을 살펴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과정에서 생각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고 더 나아가 어떻게 생각을 발전시켜 표현해야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제기되어 있다. 그렇기에 세특에 무엇인지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들에게, 그리고 막연하게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하는 학부모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