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에는 주로 시대의 흐름을 바탕으로 화학에 대해 접근을 했던 것 같다. 그 과정에서 만나 본 몇몇의 화학자들이 머리에 남아있을 뿐이다. 지금까지 발전해 온 과학기술은 몇몇의 위인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수 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이루어 온 것들이다. 화학자가 들려주는 화학이야기 책은 그러한 과학자들의 노력을 인물 중심으로 구성하여 화학의 흐름을 이해하는 책이다.
이 책은 화학의 기초를 시작으로 원자, 분자, 물리화학, 전기, 열역학, 유기화학, 양자화학 등 16개의 분야, 3명의 화학자들이 발전시켜 온 화학에 대해 알 수 있다. 화학은 다양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인지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목차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화학과 관련된 칼럼, 그리고 과학자들의 명언도 함께 담겨져 있어 화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