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방을 갖고 있다보니 큰 비즈니스가 된다는 것은 정말 꿈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대표님의 활동을 SNS에서 이미 보며 대단하고 부러움을 느끼면서도 나는 어떻게 해야 야하지 막연하게 느꼈던 것 같다. 그래서 공방 비즈니스는 어떻게 실행해 나갔는지가 궁금했고 그 내용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이 궁금했던 것 같다.
사실 대표님의 SNS를 처음부터 보았던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이후부터 봤기 때문에 이면을 잘 몰랐던 것 같다. 대표님의 비즈니스가 부업으로 시작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사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지, 또 어떤 인사이트를 얻고 있는지 궁금했다.
책은 총 6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어떻게 부업으로 창업이 되었는지, 1인기업가가 될 수 있는 방법, 브랜드가 확장될 때의 일들, 나를 만들고 나의 길을 가는 길 등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대부분의 내용들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