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생각의 뿌리는 무엇일까? 아이들의 하루를 살펴보다보면 때로는 원하는 대로 하면서도 친구들의 생각을 따라 의식의 흐름을 옮기곤 한다. 물론 그럴 수는 있지만 나의 생각을 뒷전으로 하는 모습에 가끔 생각이 흔들리고 있다고 느끼기도 하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이야기 해주면 좋을지 어렵게 느껴졌다.
"어떤 생각이 되고 싶은 나를 만들까? p7"
프롤로그를 읽으면 생각의 방식이 나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던 것들과 나의 행동 등 많은 부분이 엮여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돌이켜보면 생각의 방식이 어떻게 방향성을 갖게 되는지 조금은 알것 같다. 그러면서도 쉽게 바뀌지 않는 생각이기에 어릴 때 부터 생각의 뿌리를 단단하게, 깊게 만들어 가야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이 책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그 힘을 깊이있게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하는 사고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총 6가지의 방식이 나오는데 내 생각이 단순히 '커져야지!' 한다고 해서 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을 이해하고 쌓아가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육각형 인재가 되어가듯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생각을 넓혀가는 것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았다.
단순히 나의 생각을 키우는 것에만 집중된 것이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는 것에 대한 부분도 살펴볼 수 있는데 내 생각이 정답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