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특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 뉴스파트는 우리가 고민해야 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문해력"에 대한 내용은 요즘 많이 이슈화 되고 있는데, 이번 호에서는 SNS로 인한 우려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책 보다는 SNS사용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학생들의 실태를 확인해 보고 우리가 왜 독서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점점 핸드폰이나 PC를 활용하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해 보며 왜 독서가 더 중요해 지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이가 성장하고 또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진로와 방향성에 대하여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진로진학 매거진인 진로N을 읽어보았을 때 아이에게 유익하다고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번 12월호에도 진로를 포함한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요. 특히나 변경될 25년 교육정책 등 부모님들에게도 유용한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아이와 함께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