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책, 10대를 위한 맞춤법 책이 있어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표지에 있는 "봬요"와 "뵈요"는 저도 가끔 헷갈리게 사용하고 있는 것 중 하나인데요. 어릴 때 이러한 부분들을 잘 잡아주면 앞으로 이해력을 높이고 문해력을 높이는데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총 70개의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담겨 있어요. 헷갈리는 단어가 담겨있기도, 뜻은 다르지만 비슷하게 보이는 단어 등이 포함되어 있구요. 마지막 부록에서는 논술이나 입시 대비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을 찾는 문제도 수록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