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어휘력 자신감 3단계 - 초등 교과 연계 어휘력 자신감 3
김윤희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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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휘력을 키우기 위한 초등문제집,

어휘력 자신감


벌써 8주, 40day의 문제가 끝났어요.

겨울방학을 맞이하기 전, 어휘공부로 국어 예열




하루 15분의 어휘력 공부

아침 학교가기 전, 자기 전 15분

짧고 굵게 집중하며 공부하기 좋은 어휘력 자신감.



벌써 7주차 문제.

웬일이니? 라는 말은 저도 헷갈리는 것 같은데,

그래도 문제의 답을 잘 맞췄더라구요.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대체적으로 잘 맞춘 31일자 문제



이번엔 한자성어인 모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사용하는 어휘인데요.

한자성어가 어떻게 만들어져있는지, 이야기로 재미있게 익혀가는 어휘

중간 중간 섞여있는 속담이나, 다른 어휘까지.

이 이야기를 통해 모순에 대해 잘 익혔길 바래요.



한가위의 전통중 하나인 강강술래

어떻게 강강술래가 만들어진건지,

또 이 강강술래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 때 이순신장군의 기지와 우리나라의 전통으로 자리잡기까지.

이번 이야기를 통해 세시 풍속이나 수군통제사 등 어려운 단어까지 짚고 넘어갔어요.



주의 마지막은 한자어휘

광과 명이 포함된 단어에 대하여 :)

퍼즐 맞추기를 통해 6개의 단어를 익혀보았는데요.

의미가 여러 개 일 경우 그 단어의 다른 의미까지 익혀보기




이젠 8주차.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첫번째 날은 역시 속담


이 속담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해줄 예정이지만,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말의 뜻을 

깊이 생각해보고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단지 하기도 전에 포기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공존하던 어휘



이번문제는 임진왜란때 만들어진 "도루묵"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어휘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


"피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피란"이었네요.

글씨가 조금 더 깔끔했으면 좋았을거같은 아쉬움이.....

그렇지만 어휘는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받치다"와 "바치다"의 차이점

헷갈리기 쉬운 단어의 뜻을 잘 풀어뒀는데요.

상황설명을 통해 이 단어의 차이점에 대해 잘 익혀두었길 바래요.



한자 성어와 관련해서는 조금 더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았는데요.

"등용문"에 대해서 헷갈렸던거 같아요.


등용문이라는 것이 관직을 향한 하나의 과정인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임금에게 인정받는것이 등용문의 내용이라 착각했던 것 같아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정리를 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연습해봐야겠어요.




이번에 조이가 마무리한 3단계 어휘력 자신감

40일동안 풀어보며 어법을 강화에 도움이 되고 어휘력 확장에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스토리텔링으로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4단계, 5,6단계까지 꾸준히 어휘력을 향상을 위해 함께 해야겠어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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