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3d책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아마 맥스 책일것이다. 

서점가에 가면, 너무나 쉽게, 너무나 많은 종류의 맥스책이 나와있다. 나또한 지금 책꽃이에 한 4권이 꼭여 있는 거만 봐도 알수가 있다.  그만큼 가장 보급되어있고, 많은 유저들이 있기에 관련된 책들이 많은 것이라 생각이 든다. 

시네마포디에 관한 책은 시중에 몆권 나와있지 않다. 내가 알기로는 아마 두권정도인걸로 알고 있지만, 그중에서 이책은 내가 시네마 포디에 처음으로 입문하는데 있어서, 재미를 주었던 책이 아닐런지. 

젊었을때는 컴퓨터 책상에 앉아 았으면, 몇시간이래도 오랫동안 앉아서 했지만, 나이를 점점 먹고 나니, 두시간도 책상앞에 앉아 있기가 참 힘이든다. 나만의 고질적인 병인지는 몰라도, 이 책은 조금조금씩 보면서, 올해에 처음부터 끝까지 마스터한 책중에 한권이 아닐런지..ㅋㅋㅋ 

책을 보면서, 하나하나씩 따라하면서 하다보면, 금방 끝까지 쉽게 따라할수가 있다. 아마 삼디에 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별 어려움 없이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든다.  

계속 작업을 해가면서, 응용을 해야 하는데, 밥먹고 사는냐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금방 기억속에서 사라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인것 같다. 알때까지 능숙하게 사용할때까지 좀더 더 연구와 작업양을 늘려야 하는 것은 알지만, 그것또한 마음같이 되지않는다. 

몇주후에 다시한번 더 봐서, 한 3독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만큼 기본기가 중요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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