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AI의 홍수 속에서 얼마전부터 생각하게 된 것이 AI가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 흐름은 이제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당연한 것이라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다 예측하는 것에 시간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이 상황에 내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내가 아이에게 어떤 방향을 이야기하고 함께 풀어나갈 것인가가 더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AI시대 일년 아니 한달 아니 하루하루가 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미래엔 어떻게 될 것이니 지금 그것을 위해 준비해야겠다 라는 상황 자체가 맞지 않더라고요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제목이 고민을 반 이상 덜어주는 책을 만났네요 <AI시대 부모가 할 일> 입니다. 심정섭 저자의 책은 이전에 하브루타 관련해서 몇 권 읽은 적 있었던 터라서 더욱더 책에 손이 빠르게 갔던 것 같아요. 신뢰가 가는 저자이다보니 말이에요! 상황과 맥락을 잘 이해하고 있고, 또 이 변화하는 현실을 빠르게 읽고 진단과 처방을 내려줄 것 같아서 주저않고 앉은 자리에서 책을 다 읽었습니다. 정말 단번에 다 읽었어요~!! AI시대라고 해서 대단히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것 오히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우직하게 기본을 갖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깨닫고 있네요. 사회가 더더더더욱 디지털로 갈수록 아날로그적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사실 육아하면서 크게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편인데 내가 가는 방향이 맞나? 하는 의구심은 들기 마련이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책 읽기, 강연 등등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잘하고 있다고 확인하고 확인받는 것 같아요. AI시대 부모가 해줄 수 있는일 정말 많더라고요~ 특히나 아이들 전전두엽이 발달하기까지 우리아이들 전전두엽을 지켜줄 수 있는 행동들 꼭꼭꼭 많은 부모님들이 지켜주셨으면 좋더라고요 만12~13세까지가 정말 중요한 시기라는 점 잊지 않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물, 모래 이런 놀이 선호하지 않는 부모님들 많으신데 이런 열린 놀이재료가 아이들의 전두엽을 강화시키고 자기 주도성을 높이고 창의력을 발달 시킨다는 사실 정말로 많은 부모님들이 알고 또 실천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당장 바로 물가로 가서 이틀 실컷 놀았네요^^ 디지털 기기를 빨리 쥐어준다고 아이가 AI시대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충분히 자기비판적 사고가 생기고 나서 가져도 늦지 않아요 아이들은 또 습득능력도 빠르거든요 우리아이가 뒤처질까봐 우리아이만 없을까봐 스마트폰 일찍 안겨주는 행동은 정말 저도 말리고 싶은 일인데 역시나 책에서도 한번 더 짚어주고 가시더라고요 여러가지로 자신을 점검하고 또 어떻게 대처해나가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