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요즘 무언가를 스스로 생각 하는 시간보다는 궁금하다 싶으면 바로 휴대폰으로 찾아보는 습관이 들다보니 막상 휴대폰이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떠올리려고 하면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경험을 종종 하고 있어요기억력 탓으로만 하기에는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책 제목을 보자마자 꺼내 든 책입니다.논리력 기억력 집중력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오늘부터 시작하는 두뇌 피트니스 퍼즐 160입니다.미로찾기, 틀린그림찾기, 규칙찾기, 순서맞추기 등 36가지의 다양한 유형의 퍼즐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사실 저 스도쿠도 그렇고 왠지 자신이 없어서 처음부터 시작조차 안했었거든요 왠지 모를 거부감에요~ 머리 써야해?라고 생각하면 그런 저항감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서 이 책의 강점이 나오더라고요트레이닝이 바로 이런건가 싶어요~다양한 유형의 퍼즐이 등장하는데 우선은 쉽게 시작해요 어 이게 뭐지? 하면서 문제를 풀어보게 되더라고요~ 아이들도 무척 좋아했는데머리는 제가 써볼 예정이라 양보해달라고 했어요ㅎㅎ그리고 이 유형의 퍼즐들이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조금씩 난도가 높아지면서 말이죠.그런데 앞서 한번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도전이 쉬워요 일단 한번 해보자 싶더라고요그런 반복 강화의 패턴과 흥미를 기울이게 하는 구성이 이 책의 강점인 것 같아요!아니나 다를까 영국의 퍼즐왕이 만든 책이라고 하네요복잡한 공식 없이 보이는대로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도 시각기능과 인지기능의 상호작용기억력 사고력 증진 문제해결능력의 향상 등 두뇌의 회전을 향상 시킬 수 있더라고요아이부터 어른까지 다함께 해봐도 좋은 것 같아요풀면서 대화도 늘더라고요시니어 세대에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두뇌도 운동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