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집에서 한번씩 한잔 하는 것을 즐기면서 지내고 있어요~그러다보니 평소보다 가끔은 다른 것들이 생각날 때도 있고 해서 이것 저것 갖추다보니 어느새 집에 다양한 술이 있더라구요~그렇게 하나 둘 증식한 술들을 특별하게 먹을 수는 없을까? 했더니칵테일~이라는 것이 있더라구요~근데 이 칵테일이라는 것이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에요~어떤 것을 섞느냐 어떻게 섞느냐에 따라 맛이 생김새가 확확 변하더라구요매번 레시피 검색해서 만들어 먹는 것도 어렵고 그러다보니 칵테일과는 점점 멀어지더라구요그러던 찰나 발견했어요! 드디어 바로 [칵테일의 기술]입니다. 칵테일은 특별한 술이라서 거리감이 느껴지는 술이고 비싼 술이고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즘 가장 유행하는 하이볼도 칵테일의 한 유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은 술이니까요그렇게 보면 칵테일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것 같네요~이 책은 244가지의 칵테일 레시피를 싣고 있어요칵테일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 아주 유명한 예전 미국 금주법 시대에 사람들은 집에서 담근 증류주 맛을 감추기 위해 노력했고 그렇게 믹스 드링크가 발전했다고 해요~ 시대를 거치면서 화려한 장식과 스타일이 강조된 칵테일, 단순하고 세련된 칵테일 등 다양한 형태로 유행을 타면서 이어져왔고 요즘에는 하이볼이 유행이죠~시대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이어져 온 칵테일그렇지만 고전은 고전대로 또 이어져왔기에 이 책에서는 클래식 칵테일부터 무알콜 칵테일 최근 트렌디한 칵테일까지 다양한 칵테일을 모두 아우르는 레시피를 담고 있어요! [칵테일의 기술]은 아마존 음료 및 술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 온 책이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책을 펼치고선 역시!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다양한 칵테일 레시피 책을 봐왔지만 단연 넘버원이라고 꼽고 싶어요!만들어진 실제 사진, 레시피가 눈에 잘 들어오고 만드는 과정도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어서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겠더라구요^^사진 보고 마음에 드는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도 있고요칵테일에 메인으로 들어가는 술을 기주라고 하는데 대표적 기주 중심으로 레시피 구성이 되어 있는 점도 매우 눈에 띄어요~ 있는 술을 활용해서 어떤 것을 만들 수 있을까 찾아 볼 때도 너무 편하더라구요~인터넷 검색하고 레시피 비교하고 그런 복잡한 과정 없이 정말 칵테일은 이 책 한권이면 되겠다 싶어요!한창 칵테일에 빠져 있을 때 B-52 많이 만들어 마셨는데 이렇게 있으니 반갑더라구요~나름 꽤 많은 칵테일 레시피를 알고 있는데 이 책에는 기본 유명 레시피 포함 다양한 레시피들이 있어서 칵테일에 관해서는 이 책을 전적으로 믿어도 되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