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긴자
필자의 소개가 무척 와닿았는데요 10대, 20대, 30대, 40대마다 즐기는 도시가 다른데요
욕망으로 묶은 이 매칭 흥미롭더라구요^^
저는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딱 나오는 대목!!
책을 읽다보면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야기부터 도쿠가와 이에야스 그리고 근대의 인물들 등
일본역사도 대강 흐름이 잡히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여행은 즐거운 것 심각하지 말것을 이야기하는 필자의 말에 동의 하면서 이 책을 읽고 나면
확실히 일본 여행이 한층 더 즐거울 것이라는 데 손을 번쩍 들어봅니다~
일본 여행이야기만으로도 책한권이 술술 넘어가니 그 자체로도 너무 즐겁고 여행 전이라면 설렘이 배가 되고
다녀온 곳 이야기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