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과학
동계 올림픽 경기장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우리가 보는 하얀 빙판의 얼음🧊은
사실 얼음 위에 흰색 페인트른 칠해서
라고 해요~ 이런 과정이 없다면 콘크리트
바닥이 보이는 빙상장을 봐야했을거라는요~😁
빙상종목마다 필요한 얼음의 특성도 달라요.
빙질이라고 하죠. 얼음의 강도를 다르게 만들어
각 종목에 맞게 설정합니다.
가장 단단한 빙질의 종목은 아이스하키
그리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순입니다.(우등생과학 2월호 p.52)
영미~~~ 로 유명해진 컬링🥌
빙판 위의 체스라고도 불리죠.
컬링스톤은 화강암으로 만든 단단한 돌이구요.
선수들이 빙판을 문지르는 이유는?
경기장 빙판 표면에 '페블' 이라는 작은 얼음알갱이가
붙어 있어 컬링 빗자루로 빙판을 쓸어 내면, 페블과
빙판 표면이 미세하게 녹으며 물층이 생겨요.
그럼 스톤은 마찰력이 줄어든 물층 위를
미끄러지며 좀 더 빨리, 멀리 움직일 수 있대요.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에게 불합리한
판정이 여럿이었던 오점을 남긴 이번
올림픽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보여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멋진 경기들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국뽕 가득! 애국심 가득! 했던 동계 올림픽
이렇게 과학적 원리를 알고 보니 또 새로워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생활속의 과학원리, 교과연계, 최신 트렌드까지
볼 수 있는 천재교육 우등생과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