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꽃 같은 하루를 보냈다
문영진 지음 / 경향BP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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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하루를 보내고 위로의 말을
듣고 싶은 순간이 있다.

나이가 먹어도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는 예쁘다. 좋아한다
고백 받고 싶다

만사가 귀찮고 귀찮아
놓아버리고 싶은 날

전혀 모르고 싶은 사람에게
아무도 모를 비밀을 털어놓고 싶은
가슴 답답한 날들이 있다.

그런 순간, 그런 날들에
커피와 음악속에서
가만히 펴보면 좋을 책

말장난 같지만, 마음을 달래고
짧지만 여운이 있는 글귀들이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색에 맞춰 이야기한다.

오래되어 잊고 있었던
연애세포가 깨어나
옛사랑을 추억하기도
지금 내 짝꿍과의 다시 뜨거울
사랑을 기대하기도.


그대 오늘 하루 어땠나요?
힘들었나요?
그 사랑에 마음이 아팠나요?

예쁜 꽃처럼. 꽃같다♡
오늘도 꽃같은 하루를 보냈다.
말할 수 있기를.

올 한해 애쓴 우리들 모두
향기롭고 어여쁜 꽃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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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진 #감성에세이 #토닥토닥
#꽃같은당신 #꽃같은하루 #경향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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