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환자
재스퍼 드윗 지음, 서은원 옮김 / 시월이일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첫 장을 열고 마지막 장까지 읽고서야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있었다

얼마만에 몰입하며 읽어 내려간 책인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진정 이 이야기가 실화인가
책을 읽는 내내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눈 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영상

심지어 소리조차도 떠올려져
읽는 내내 등골이 오싹해져 읽어 내려갔다

20세기 폭스에서 영화작업을 한다니
그래, 이 책은 무조건 영화로 나와야 한다
감독이 이 분위기와 이미지를 어떻게
영상에 담을까 벌써 기다려진다

오디오북으로는 나왔을까
이 책은 오디오북도 나와야 한다
무조건 무조건!!!
혼자 있을 때에는 절대 못듣겠지만🥶

이름조차 부르기 두려운 그 환자,조
30년의 시간동안 조를 만나는 사람들은
미치거나 자살을 했다.
그런 조를 치료하려는 유능한 의사, 파커

하지만, 그 와의 상담과 함께 마주한 파커 유년시절의 공포
조는 어떻게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을 수 있었을까?
그가 진짜 미쳐버린 것은 맞을까

그리고, 마침내 마주한 충격의 사실!!
이 부분에서 정말 소름 소름~~🤯🥶
식스센스는 저리가라의 대!대반전

제발, 영화 잘 만들어주세요
지금 이 상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제발

아~~ 정말 오랜만에 가슴 뛰는
심장 쫄깃 소름 돋는 작품을 만났다

그 환자! 대박이다
진짜 짜릿하네요! 올여름 꼭!! 읽어보세요

#그환자 #시월이일 #thepatient
#서평후기 #못읽은사람없게해주세요
#대박 #이책은꼭 #책추천 #스릴러소설
#공포소설 #실화바탕 #책그램 #책추천
#북스타그램 #독서 #취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