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과 철학 강의 2
김용옥(도올) 지음 / 통나무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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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책은 그 문체만큼이나 항상 시원하게 읽힌다
2권은 주로 철학과 철학사의 개론부분에 많이 치중한다
서양철학은 거대한 이성의 발견과 함께 치밀한 사유와 개념들로 극한의 사고력을 꿈꾸게 하개 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분법적인 사고를 고착시켜 인식의 폭을 줄이는 과오를 범하기도 한 것이다
철학의 개론서이기 때문에 철학공부 초학자나 학생들이 읽으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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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석류와 2018-01-24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분 책은 한번도 읽어보지 않았는데 궁금해졌어요,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