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의 역사 시즌1 세트 - 전3권
김풍 지음, 심윤수 그림 / 이마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찌질이의 사랑이야기 사랑연대기이다.

매번 어리석어서 행운이자 보물이었던 사랑을 놓치고 후회하는 이야기이다.

혹자는 주인공을 보고 구타유발자라고 지칭하기도 했던 찌질이이다.

 

찌질이는 자기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악영향을 미치는 법

찌질이는 자기의 사랑을 찾을때까지 혹은 찌질하지 않게 되기까지 여러 상대방에 상처를 입힌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그러나 사랑에는 통용이 안되는 말인거 같다.

사랑은 준비가 안되면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랑은 정복이자 도전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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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석류와 2017-04-23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만큼은 시작이 반이 아니라는 말이 공감이 됩니다. 사랑은 둘이 만들어가는 여정이라서 시작보다 그 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여정에서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찌질해지지 않을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고 배려해주는 게 진정한 사랑이지 않을까요? 저는 항상 그 노력과 배려가 느껴져서 행복하고 감사해요.

- 2022-09-25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븅신새끼 쓸거다쓰고 별점깐거봐 평론가세요 븅신아 그로니까 니 어메가 박스줍고 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