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와 블록체인, 메타버스 그리고 비트코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현재 매우 뜨겁다.
내가 초등학생 때, 어머니께서 펀드매니저 이셨기에
어릴 때부터 경제방송을 정말 하루종일 보며 자라왔다.
그렇기에 어떤 종목은 내가 초등학생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눈여겨서 봐온 주식 종목도 있고,
그 주식으로 꽤나 짭짤한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사실 패션디자이너, 교회 간사, 파트 타임에서 시작해서 전임으로까지
영어강사, 프리랜서 아나운서 및 각종 방송 등...
해왔던 일들이 박봉에 열정페이로 유명했던 직종들이라
많은 돈을 결코 벌 수 없었다.
게다가 21살 무렵 부모님으로부터 육체적, 재정적, 정서적으로 독립하여
7년 넘게 살아오며
한달에 독립해서 생활하며 120만원에서 시작한 월급으로
고정비 지출 80만원에 생활비 식대비 등 다 감당하면서도
그동안 그렇게 목돈을 모아오고 재테크를 할 수 있었던 건
어릴 때부터 어깨너머로 엄마에게 배워온 주식시장 파악과
꾸준한 경제 공부 덕분이었다.
하지만 바쁜 일상속에, 새롭게 생겨나는
비트코인과 NFT 그리고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등은
따라잡을 수 없이 새로운 개념들이라,
아직 신선하고 언젠가는 배우겠지만
일단 바쁘니까 다음에! 하면서 저 멀리로 미뤄놓았었다.
하지만 정말 세계 경제의 흐름과 한국 내의 경제흐름을 파악하는 건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고 NFT나 블록체인 등등이 뭐야?
하면서 궁금하던 차,
이 책이 내겐 너무 고맙게 다가왔다.
일단 저자분의 약력이,
신문사와 잡지사, 그리고 기자 생활을 오랜 생활 하다가
시간 강사로 수많은 학생들을 명문대에 입학시켰으며,
15년 넘게 미국 주식을 비롯해 다양한 자산에 투자를 진행하며 1만권의 책을
탐독해 오셨다고 한다.
자산관리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 투자를 하시며 다독을 하신만큼,
NFT와 블록체인 메타버스 및 비트코인에 대한 이해 필요하신 분!
그리고 입문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