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의 왕 - 바람직한 친구 관계 만들기 I LOVE 그림책
필리스 레이놀즈 네일러 지음, 놀라 랭그너 멀론 그림, 이옥용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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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2학년을 맡았는데,

ADHD가 심각한 아이가 하나 있네요.

그래서 이 내용이 남일같지 않게 느껴졌어요.

매일 한 아이는 친구를 괴롭히고, 나머지 아이들은

"선생님. 쟤가 욕했어요."

"쉬는 시간에 창문을 뛰어넘어 갔어요."

"저한테 욕했어요."

하루에도 수십번 지적할 일이 많았죠.

다른 것보다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지 않는게 문제였어요.

그러던 참에 이 책이 눈에 띄였네요.

아이들에게 조용히 읽어줬죠. 나름 목소리 연기도 하면서요.

아이들은 진지하게 들었어요. 누구를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반 ADHD아이도, 또 다른 아이들도 서로를 떠올리며 조금은 뜨끔하고

또 '이런 방법도 있구나.'하면서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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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싱책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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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전에는 인주도장 치고는 비싼

안에 장미크리스탈도장이랑 오래가는 인주 사서 책도장을 썼었어요.

그런데 제가 한달에 스무권은 넘게 책을 사서 그 찍는 일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귀찮아지기 시작한거죠.

그래서 이 도장을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쩜 하는지라 고민을 꽤 한후 결국 샀어요.

우선 전 C타입이 가장 좋은데, 영어로 된게 마음에 안들어서 한글로 해주십사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바꿔주시고 제작전에 도안까지 메일로 친절하게 보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그래서 제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한것도 좋았구요.

도장을 찍으면 엠보싱이다보니 그렇게 이름이 눈에 확 튀지는 않아요.

그래도 저는 원래 이런걸 원했던 터라 산걸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책에도 찍는 것도 좋지만,

금박종이에 찍어서 사용하기도 하는 모양인데,

그게 휠씬 이쁜거 같아요. 이거 올때 하나 붙여있던데 좋더라구요.

기회되면 그것도 사서 사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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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
최은희 지음 / 우리교육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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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이 책을 구입하지 않았어요.

대학때 국어 심화 전공하고, 평소 그림책에 관심이 많아서 아는 책이 많을 거 같아서

도서관에 빌려서 봤어요.

실제로 소개하는 책들 중에 제가 가지고 있지 않는 책은 하나도 없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그림책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대표적으로 좋은 책들만 소개하고 있어서 좋을 거에요.

하지만 저도 소개하는 책들을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단숨에 다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산건,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시선이나 발문들이 참 마음에 들어서였어요.

저는 아직 경력이 짧은 교사인지라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기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하는 질문이나 대화들이 부족해서 보완하고 싶다는 생각들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점에서 이 책은 제게도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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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종이접기
편집부 / 종이나라 / 199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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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옛날에 나온 책이긴 한데,

옆반 선생님이 사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걸 보고 샀거든요.

요즘 책처럼 아주 화려한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진 않지만,

우선 만드는 완성품들이 아주 훌륭해요.

칼라나 화질이 썩 좋진 않아도 아주 나쁠 정도로 보기 힘든 것도 아니구요.

설명도 꽤 상세히 되어 있어서 만들기도 괜찮고,

우선 상자들을 만들어서 실제로 사용할 정도로 괜찮아서 쓸만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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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창의력을 깨워 주는 종이접기
김연수 지음 / 교학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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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온 종이접기 책 답게 그림도 큼지막하고 처음에 어떤 걸 만드는 지

설명도 잘 되어 있어 우선 보기가 좋은 책이에요.

예전에 나온 종이접기 책들은 안에 들어가서 하나하나 살펴보아야 되서 조금 귀찮았거든요.

그리고 재미있는 종이접기가 많아요.

표지에 나온 것처럼 콩나물이 담긴 항아리만들기.

실제로 만들어서 장식품으로 써도 손색이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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