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만드는 식생활 혁명
방태환 지음 / 좋은땅 / 201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20살 대학생이 되며 자취를 시작했었다. 이제 갓 사회에 들어온 새내기 대학생의 혼자 살림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하루 한끼 폭식, 인스턴트 식품섭취의 생활화, 과도한 음주습관으로 몸은 피폐해졌고, 결국 "난 먹어도 잘 안쪄"를 남발하던 나는 비만이 되었다. 비만이 되면서 느낀 점은 일단 체질이 완전히 변하였고, 자세도 변하였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체중와 체력은 반비례하는지 나이에 맞지 않게 체력도 안좋아졌다. 자존감은 말할 것도 없었다. 시집을 가고 나이를 먹어가니, 전보다는 생활이 나아졌지만, 아직 예전의 습관들이 남아있는지라 현상황은 사실 크게 나아지지는 않았다.  또한 배달음식과 인스턴트식품, 술안주와 같은 자극적인 음식들에 길들여진 나를 바꾸고 싶어졌다.

솔직히 예전같았으면 건강에 그리 신경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평생을 함께해야 할 남편이 생기고, 평생을 책임져주고 싶은 아이가 생긴 마당에 나의 건강을 이대로 방치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차츰차츰 건강하고자하는 욕구가 강해져 '기적을 만드는 식생활 혁명'에도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책에서는 우선 우리의 몸에 대해 설명하며, 어떻게 생활하는 것이 우리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특히 식생활에 대해서.. 그리고 질병을 자가치유하게 된 다양한 사례와 방법도 소개하고 있기에 중년,노년의 삶에는 더욱 더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느냐는 나의 꾸준한 생활습관에 따라 달렸다. 당신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고 싶다면 이 책읽기를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삼강오륜 - 읽으면 힘을 얻고 깨달음을 주는 지혜의 고전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7
미리내공방 엮음 / 정민미디어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페이스북과 인터넷뉴스를 멀리하게 된다. 세상이 너무 흉흉해져서 상상하기도 힘든 비인륜적인 일들이 천차만별로 일어나니, 육두문자가 절로 나와 뉴스를 볼 수가 없다. 많은 사건 사고를 보며 나에겐 일어나지 않을 일이기를 기도하지만, 사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에 더욱 무섭고 걱정스러운 것이다. 시대와 문명은 많이 변화하고, 발전하였지만 인간만은 그대로 남아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길을 잃고 잘못된 가치를 추구하여 자신을 잃어버린 인간들이 별종이 되어 돌이키지 못할 천륜을 저지르고 마는 것이다.


도서는 이러한 세상에서 온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을 삼강오륜을 밑바탕으로 둔 동서양의 옛이야기에서 찾는다.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삼강)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오륜)의 이야기 덕분에 인과 예를 찾고 나의 인생과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나는 이런 옛이야기를 듣는 것도, 들려주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잘 기억해두었다가 훗날 우리 아이들한테도 들려주어야겠다. 이야기들이 모두 길지 않고, 짤막하여 기억에 잘 남을 것 같아서 좋다. 


나의 오늘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답을 향한 지름길을 제시해주는 이야기들을 가득 담은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한 번쯤 꼭 읽어야 할 도서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젠, 책쓰기다 - 당신이 비즈니스를 열어주는 책쓰기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 독서에 대한 찬사와 함께 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책을 읽게됨으로써 얻게되는 좋은 점들을 알려주는 다양한 도서를 읽었는데, 이번엔 책쓰기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책을 만났다. 저자는 책 쓰기의 효과와 책을 쓰고, 출판하는 방법 그리고 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방법, 출간한 책을 마케팅하는 방법 등등.. 책을 출간하고 그 후의 과정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과거엔 책을 접하는 방법도 쉽지 않았고, 출판하는 방법도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젠 시대가 달라졌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책을 쉽게 접하고, 책을 접할 수 있는 공간 또한 많아졌다. 특히 전자이북(모바일북)의 등장은 획기적이었다. 이제 사람들은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지 않고, 매일 소지하고 있는 작고 가벼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지하철에서, 화장실에서, 여행지에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책을 꺼내어 읽는다. 이렇게 시대는 스마트하게 변화하여 요즘은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는 것도 예전만큼 어렵지 않다. 이 도서는 책을 출판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지만, 사업 준비 중인 사람들과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다. 이유는 책쓰기에 관한 타도서들에 비해 책으로 마케팅 효과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빠삭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책의 제목, 표지디자인, 입소문, 머릿말, 목차, 추천사등등 다양한 요건들이 충족되어야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고 흥행을 얻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저자의 이런 섬세한 코칭은 책쓰기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제목으로 책을 집어들게 만들어라."라고 저자가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딱 떠오르는 책이 있었다.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책인데, 시선을 강탈하는 독특한 제목으로 혹한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저격한 이 도서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였고 너도 나도 이 책을 구매하고 인증하였다. 덕분에 홍보효과도 제대로 맛 본 이 책은 많은 리뷰어들이 읽고 싶어하였고,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제목과 명성에 기대한 만큼 재미있는 도서는 아니었다는 혹평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흥미가 식어가는 중이다.. 이 책을 보고 책의 제목이 사람들의 구매욕구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지 알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잠 못 드는 시리즈
안용태 지음 / 생각의길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선사시대부터 시작되는 미술이야기이다. 시대순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역사의 흐름에 따라 읽어가므로 이해하기도 편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미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 미술과 인문학,철학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미술을 통해 그 시대의 사회적 분위기, 트랜드, 문화, 종교등등 많은 것들을 엿볼 수 있기때문이다. 미술은 단지 관람을 위한 미적 대상이 아니라, 인간이 후대의 자손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다. 


책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장황한 설명은 간략하게 축소하고 작품들은 알차게 넣어 지루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미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라 강추한다. 설명이 부족하다 생각된다면 저자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을 추천해주니 도서관에 찾아가 병행해가며 읽으면 더욱 좋을 것 이다. 내가 도서를 읽으며 가장 좋아했던 부분도 이 부분이다. 사실 미술사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책한권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이다. 저자는 무자비하게 많은 정보를 주입시켜주기보다는 간단하게 미술사에대해 알려주고, 더 알고싶다면 찾아서 읽어보라고 독자에게 책을 추천해주며, 충분한 친절을 베푼다. 나는 인상주의파 화가들을 좋아하고, 그들에 대해 더 공부해보고 싶기에 저자가 추천해주는 책들과 함께 다시 한번 더 읽어보려고 한다.

같은 시리즈인 ‘너무 재미있어 잠 못드는 철학수업’도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도서도 기대하고 봤는데, 이번 책도 만족스러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의 결정은 언제나 옳다 - 잘못된 선택을 성공으로 만드는 법칙
양현상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첫 장부터 끝 장까지 일관성 있는 팩트 날리기로 결정 장애를 앓고 있는 이들에게 시원한 조언을 선사해주는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세상에 좋은 결정, 나쁜 결정은 없다. 굳이 나쁜 결정을 이야기하자면, 주관 없는 결정은 정말 옳지 못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나는 팔랑귀에다가 결정 장애까지 앓고 있어서 중요한 문제에 항상 결단을 내리지 못 했었다. 결국 타인의 의견을 90% 이상 수렴한 결정에 결과는 항상 좋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게 20대 중반까지의 삶을 어중이떠중이로 살아온 나의 청춘을 생각하면 눈물겹다. 언제부터 꼬이기 시작했나 생각해보면 사춘기 시절과 20대 초반이 제일 문제였던 것 같은데 만약 그때로 돌아가게 된다면, 이 책을 들고 돌아가고 싶은 지경이다. 그래도 현재는 아주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으니 문제는 없다만..... 잘못 내린 결정으로 고생을 하였다 하여도, 그 또한 모두 경험이 되어 지금의 나를 만들어내었으니, 그로 위안 삼을 수 있겠다. 지금 당신이 중요하게 결정해야 할 일이 있는데, 결정을 못 내리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적어도 당신의 결정에 대한 자신감은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결정을 하는 것은 좋지만, 나의 마음은 이미 멀리 떠나있는데 결정을 내리지 못하여 시간낭비하는 것은 옳지 못 하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