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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3-1 - 3~4학년군 사회 1, 2015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0228/pimg_7673831131161120.jpg)
1,2학년때 와는 다른 3학년 부터 배우게 되는 사회과목.
굳이 따지자면 2학년때 배웠던 우리나라, 이웃이 사회과목 범주에 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이가 그닥 흥미를 보이지 않았던 과목인지라 더욱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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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비법책을 보면 제일 앞부분에 권두부록으로 비법+더하기가 있는데요.
따로 떼어서 가지고 다니며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시험기간에 한번 더 요점정리를 할 수 있답니다.
사회과목은 용어와 개념이해가 같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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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첫 단원인 우리 고장의 위치를 살펴보면
이 단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용어나 꼭 알아야 할 부분엔 노란색으로 칠해 있어
한번에 눈에 띄도록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 한테도 노란색으로 칠해 진 부분은 한번 더 보라는 이야기를 꼭 해 줬답니다.
여기선 위치의 뜻 :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을 위치라고 한다.
이 단어자체를 모르고 지나가게 되면
다음에 나오는 또 다른 개념과 문제들을 풀 수 없게 되거든요.
또한 우공비는 이미지로 개념을 연상하는 학습방법을 취하고 있어
' 개념쏙 눈에쏙 ' 을 통해 쉽게 이해하도록 하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은 글보다는 그림위주로 처음 접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그림으로 된 것을 금방 이해 하더군요.
사회과목이란게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모든 문제에 있어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이해를 못하고 넘어가다보면 갈수록 사회가 어렵다고 느껴질 것이기 때문에
초반에 잘~ 잡아줘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개념을 잡고 나면 여러 형태의 문제를 접하면서
다시한번 개념을 머릿속에 쏙쏙 집어 넣을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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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비법책은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들이
개념확인, 단원평가, 서술형으로 분류 되어 있어
효과적으로 학습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은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점차 사라져 가고 단원평가를 위주로 하다보니
한 단원이 끝나갈 때 마다 사전에 한번씩 풀어 본 다면 효과적인 학습이 될 것 같네요.
저희아이 학교는 단원평가를 본다는 이야기도 없이 시험을 보거든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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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풀이책은 말 그대로 정답 및 풀이과정이 담겨 있어요.
풀이과정에서도 사진과 추가적인 주석을 달아 이해를 돕고 있지요.
더불어 왜 정답이 아닌지에 대한 설명도 같이 되어 있어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좋게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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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예습한다는 기분으로 봄방학 기간이라 느긋하게 문제를 풀어 봅니다.
앞부분에 나온 개념들을 먼저 읽어 본 후 문제를 풀기 시작했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용어를 헷갈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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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아직 개념이 덜 잡힌 모습도 보이네요. ^^;;
답은 같은데 문제를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맞고 틀리는 모습을 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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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개념잡고 기본을 다지는 부분에서는 비가 덜 내렸는데
뒷부분으로 갈 수록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답니다. ^^
틀리는걸 뭐라 할 일은 아니지요.
아직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은걸 미리 공부하는건데 틀리는건 당연한거고
다음에 더 잘 기억하면 되니까요. ^^
수학에서의 서술형은 아이가 많이 익숙해 졌는데 사회에서의 서술형은 아직 익숙지 않아서인지
많이 어려워 하는것 같았어요.
엄마에게 말을 할 때에는 잘 하는데 그걸 옮겨 적으려니 막막한가 보더라고요. ㅎㅎㅎ
이제 시작인 만큼 아직은 많은 공부가 필요한 시기란걸 절감했답니다.
그래서
우공비와 함께 3학년을 보다 알차게 보내기 위해 조금 더 박차를 가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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