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4-2 (2016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2학기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우공비 준비해야 겠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4-2 (2016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2학기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우공비 준비해야 겠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사의 흐름을 바꾼 12가지 조약 배움가득 우리 문화역사 11
박영수 지음, 심수근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사를 배우다 보면 많이 만나게 되기도 하고 
시험에서도 만나게 되는것 중 하나가 바로 조약 이랍니다.
물론 이 책 내용 외에도 더 많은 조약이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하다고 여길 수 있는
 12가지 조약을 더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이 책은 3학년 사회과목과도 교과연계가 가능해 아이들이 읽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일부러 교과 연계가 되는 책들을 구입하기도 하는데 6학년때까지 교과 연계가 
가능하니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 듯 싶었답니다.







차례를 살펴보면 12조약들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연도별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컬러와 볼드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나제동맹은 백제의 처지와 고구려에 대한 신라의 원한이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성립된 조약인데요.
고구려가 백제를 공격하면 신라가 군사를 보내 도와주고
고구려가 신라를 공격하면 백제가 군사를 보내 도와주는 국가적 동맹 약속을 하고
더불어 백제 왕이 신라 왕녀와 결혼하여 사돈사이가 되면서 동맹이 계속 이어졌답니다.

물론 나제 동맹은 신라의 배신으로 깨지고 두 나라는 원수지간이 되고 말지요. 







을사늑약은 일본의 강압에 의해 억지로 체결된 조약이라 조약이란 말 대신 늑약이라는 말을 씁니다.
다섯 가지 조항을 담고 있지만 조약문 첫머리에 조약 명칭도 없고 
그 어느곳에도 고종의 서명도 없었습니다.
국가 간의 합의가 아닌 일본의 강제에 따라 억지로 맺어진 이 조약은 분명히 무효입니다.
고종이 조약 무효를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했지만 일본의 방해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하는 한일 기본 조약에서 무효임을 확인받았답니다.
늦어도 한참 늦은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조약을 설명할 때 그 조약이 성립되던 시기의 배경에서 부터 
조약의 의의와 평가를 함께 알려줍니다.

조약이라는것이 나라와 나라의 협약인데 서로가 윈윈하는 긍정적으로 옳은조약도 있지만
상대국의 무력으로 강압에 의해 맺은 불평등 조약도 있답니다.
지금도 나라와 나라간의 조약이 체결되고 있으니 
예전과 다르게 오늘날에는 어떻게 조약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할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답니다.

특히 FTA와 한국과 미국과의 조약, 한국과 일본과의 조약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근현대사 세트 - 전3권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역사 시리즈
권범철 글.그림, 김육훈 원작 / 휴먼어린이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직은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고 있지는 않지만 천천히 조금씩

쉽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답니다.


그나마 단편적인 거라도 삼국시대나 조선시대는 아이들이 TV사극을 통해 몇번 접할 수도 있지만

근현대사는 현재 살고 있는 삶에서 그리 멀지 않은것 같으면서도

왠지 더 막막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행히도 아이가 책을 읽는걸 좋아하고 특히 만화로 된 책을 좋아해

<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근현대사 > 를 접할 수 있었던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



 

moon_and_james-29



 

이 책은 세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총 3권이랍니다.


그렇게 두껍지 않은 아이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정도의 두께이지요. ^^

가장 앞부분에는 차례를 통해 앞으로 이 책에 나올 내용들이 어떤 내용인지 보여주고

등장인물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차례마다 역사 연대표를 상세하게 함께 보여주어

지금이 어느시대인지를 표현해 주고 있어요.

이 연대표만 알고 있어도 어느시기인지 가늠해 볼 수 있어 좋을 것 같았답니다. ^^


더불어 각 내용이 나오는 부분에선 노란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 주어

앞에 나올 내용을 짐작할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아이가 아빠에게 질문을 하면서 여행을 시작하는데요.


아빠가 자식에게 차근차근 설명을 해 주면서 아이가 듣고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기면

또 다시 물어보고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이야기 하지만 그때 당시의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입장과

주변국들의 이야기도 지도를 통해 함께 알 수 있어 보다 더 이해하기가 쉬웠답니다.

 

 

 

 

그리고 막연히 생각했던것들을 서로 톡을 주고 받으며 찬반토론 하는것 처럼

표현해 이해를 도왔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특수한 입장에 대한 것도 세계의 다른 나라들과의 비교로

좀 더 생각의 영역을 확대 할 수 있었지요.

 

 

 

 

또 일기형식을 빌려 시기별 내용을 간략하게 풀어주면서

글 뿐만이 아닌 사진을 같이 보여주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했습니다.

 

 

 

 

우리가 때에 따라 행해졌던 선거문화와 역대 대통령들을 통한 정권 교체,

더불어 우리 나라 역사에 기쁘고 좋았던 일들 및 슬픔에 빠졌던 일들 또한 함께 보여줍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남겨진 과제들을 마지막으로 알려주며

내용은 끝나 갑니다.


물론 이 보다 더 자세하게 기술된 책들을 만날 수도 있겠지만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읽기엔 부족함이 없어 보이더군요.


기본 지식을 습득해 다지고 그 위에 더 자세한 가지들이 뻗어 나가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을 듯 싶었답니다.


아이 또한 재미있게 읽어 나가며 엄마,아빠와 더 많은 대화도 할 수 있었고

저 또한 띄엄 띄엄 아주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것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알게 되어

저에게도 좋은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



 

< 휴먼어린이 출판사에서 책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3-1 - 3~4학년군 사회 1,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1,2학년때 와는 다른 3학년 부터 배우게 되는 사회과목.


굳이 따지자면 2학년때 배웠던 우리나라, 이웃이 사회과목 범주에 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이가 그닥 흥미를 보이지 않았던 과목인지라 더욱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brown_and_cony-61 

 

 

 

 

 

진도비법책을 보면 제일 앞부분에 권두부록으로 비법+더하기가 있는데요.

따로 떼어서 가지고 다니며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시험기간에 한번 더 요점정리를 할 수 있답니다.

 

사회과목은 용어와 개념이해가 같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 좋을 것 같아요.

 

 

 

 

제일 첫 단원인 우리 고장의 위치를 살펴보면

이 단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용어나 꼭 알아야 할 부분엔 노란색으로 칠해 있어

한번에 눈에 띄도록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 한테도 노란색으로 칠해 진 부분은 한번 더 보라는 이야기를 꼭 해 줬답니다.


여기선 위치의 뜻 :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을 위치라고 한다.


이 단어자체를 모르고 지나가게 되면

다음에 나오는 또 다른 개념과 문제들을 풀 수 없게 되거든요.



또한 우공비는 이미지로 개념을 연상하는 학습방법을 취하고 있어

' 개념쏙 눈에쏙 ' 을 통해 쉽게 이해하도록 하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은 글보다는 그림위주로 처음 접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그림으로 된 것을 금방 이해 하더군요.



사회과목이란게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모든 문제에 있어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이해를 못하고 넘어가다보면 갈수록 사회가 어렵다고 느껴질 것이기 때문에

초반에 잘~ 잡아줘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개념을 잡고 나면 여러 형태의 문제를 접하면서

다시한번 개념을 머릿속에 쏙쏙 집어 넣을 수 있답니다. ^^

 

 

 

 

 

 

시험비법책은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들이

개념확인, 단원평가, 서술형으로 분류 되어 있어

효과적으로 학습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은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점차 사라져 가고 단원평가를 위주로 하다보니

한 단원이 끝나갈 때 마다 사전에 한번씩 풀어 본 다면 효과적인 학습이 될 것 같네요.


저희아이 학교는 단원평가를 본다는 이야기도 없이 시험을 보거든요. T.T

 

 

 

 

 

 

비법풀이책은 말 그대로 정답 및 풀이과정이 담겨 있어요.


풀이과정에서도 사진과 추가적인 주석을 달아 이해를 돕고 있지요.

더불어 왜 정답이 아닌지에 대한 설명도 같이 되어 있어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좋게 되어 있답니다.

 

 

 

 

 

 

 

3학년 예습한다는 기분으로 봄방학 기간이라 느긋하게 문제를 풀어 봅니다.

앞부분에 나온 개념들을 먼저 읽어 본 후 문제를 풀기 시작했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용어를 헷갈려 하더라고요.

 

 

 

 

 

ㅎㅎㅎ 아니나 다를까.

아직 개념이 덜 잡힌 모습도 보이네요. ^^;;

답은 같은데 문제를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맞고 틀리는 모습을 보면 말입니다.

 

 

 

 

 

 

 

그나마 개념잡고 기본을 다지는 부분에서는 비가 덜 내렸는데

뒷부분으로 갈 수록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답니다. ^^


틀리는걸 뭐라 할 일은 아니지요.


아직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은걸 미리 공부하는건데 틀리는건 당연한거고

다음에 더 잘 기억하면 되니까요. ^^


수학에서의 서술형은 아이가 많이 익숙해 졌는데 사회에서의 서술형은 아직 익숙지 않아서인지

많이 어려워 하는것 같았어요.

엄마에게 말을 할 때에는 잘 하는데 그걸 옮겨 적으려니 막막한가 보더라고요. ㅎㅎㅎ



이제 시작인 만큼 아직은 많은 공부가 필요한 시기란걸 절감했답니다.


그래서

우공비와 함께 3학년을 보다 알차게 보내기 위해 조금 더 박차를 가해보려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