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가 우리에게 던지는 227가지 질문
살로모 프리드랜더 지음, 박중목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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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가판대에서 팔법한 자기계발서 스타일의 디자인 탓에 책 내용에 오류가 없을까 의심을 품었다. 하지만 저자와 역자 모두 칸트전공 박사들이니, 안심해도 좋다. 다만 문답식이다보니 체계적이지 못하고 독자로선 정리가 안된다. 다른 짧은 입문서나, 철학사의 칸트 대목은 우선 읽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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