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에서 푸코까지 - 철학적 기질 혹은 열정 세창철학강좌 2
페터 슬로터다이크 지음, 김광명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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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의 사상 '내용'은 생략한 채, 사상의 '의의'만을 다루고 있다. 철학중급자는 돼야 읽을 만 하다. 가령, 후설의 의의를 읽는데 후설을 모르고선 안되니까. 예쁜 표지와 짧은 분량을 보고는 가벼운 입문서라 생각하기 쉽지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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