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짐에 대하여
장 보드리야르 지음, 하태환 옮김 / 민음사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아래리뷰에서 번역에 대해 악평하던데, 좋은번역이랄 수는 없지만 평균이하의 번역도 아닌것같다. 여기서 사라짐이란 무상의 섭리가 아니라, 과학 객관성에 따른 인간 주관성의 사라짐을 뜻한다. 소논문 분량이라 프랑스현대철학 본서치고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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