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전문의도 실천하는 치매 예방법 - 9가지 치매 원인을 이기는 하루하루 생활 습관
엔도 히데토시 지음, 장은주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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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그리고 언젠가 내가 치매환자가 될 지도 모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같은 책입니다.쉽게 실천할수 있는 습관 위주로 알려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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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어린 아이가 울고 있다 - 상처 입은 내면아이와 화해하는 치유의 심리학
니콜 르페라 지음, 이미정 옮김, 유은정 감수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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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모나 형제,혹은 가까운 지인에게 학대나 평생 잊지못할 불쾌한 경험을 한 적 없는가?

어린아이의 두뇌와 심리상태는 깨끗한 백지에 가깝다.이런 상태에 크게 상처가 나면 평생 나를 괴롭힐 것이다.따라서 이런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해 만들어진 나의 "내면아이"는 객관적으로 마주한뒤

바람에 날려 보내야한다.

이런 부정적인 경험은 내가 즐겁고 행복할때는 나오질 않다가,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신체적으로 크게 힘들때 가라앉은 앙금마냥 떠오른다.밑도 끝도 없이 떠오르는 부정적 생각들에 둘러쌓이면 행동으로 드러나기 시작하고 이는 주변인과의 갈등으로도 이어진다.

과연 나의 어린 시절 어두운 내면아이를 만들어낸 불편한 진실은 무엇인가?

과거를 짚어보고 내면아이와 대면한다.

저자는 이와 더불어 긍정적 사고의 의식구축을 통해

부정적인 사고가 쌓이는 것을 없애버리는 것을 습관화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내면에 쌓이는 나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를

그냥 두고보면 어떤 결과로 나올지 모른다.

부정적인 생각을 털어버리는 의식구축을 꾸준히 하도록 하자.

나의 부정적인 경험은 노련한 상담자나 친한 지인들과 이야기하며 나누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무조건 숨기고 말하지 않으면 자꾸 커져서 나의 의식을 잠식하는 결과를 낳는다.

부정적이고 어두운 내면아이가 나를 괴롭히게 내버려두지말자

 

#내안의어린아이가울고있다 #심리책 #내면아이

#웅진지식하우스 #니콜르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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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어린 아이가 울고 있다 - 상처 입은 내면아이와 화해하는 치유의 심리학
니콜 르페라 지음, 이미정 옮김, 유은정 감수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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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과거로 돌아가 내가 입었던 마음의 상처나 사건들을 객관적으로 보자.내가 거기서 입었던 상처는 사라지지 않고 ‘내면아이‘에 그대로 투영되어 내 마음속 어두운 곳에 자리잡고 있다.밝은 곳으로 끄집어내 마주하고 날려보내는 의식구축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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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위안부' - 애국심과 인신매매 '전후' 일본의 운동과 사상 2
니시노 루미코.오노자와 아카네 엮음, 번역공동체 잇다 옮김 / 논형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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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눈동자란 드라마에 임팩트있게 등장했던 일본인 위안부 하나코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2차대전의 전장 속에 둘은 가족이 되었으나 임신한 윤여옥을 보고 부러워하던 하나코는

권총으로 삶을 끝내버린다.

워낙 위안부 피해자가 많으니 일본 자국 내 위안부 문제가 드러나질 않아 잘 모르는 사람이 많고

일본 정부가 쉬쉬하며 은폐하니 자국민도 모르거나 피해자가 아닌 '근로자'로 인식하거나 아예 모르는 일본 국민들이 대부분이다.

이에 양심있는 일본 내 학자들과 시민단체들이 숨어계시던 일본인 위안부들을 찾아 증언을 받고

위안부관련자들을 찾아 증언을 받고 문헌을 찾아 증거를 확보하고 연구하여 이 책이 나왔다.

대게 가난하고 문맹이고 가족이 없거나 있어도 힘이 되어주지못하는 일본 여성들이

과장되거나 거짓인 구인광고에 속아 위안부 시설로 왔고 이는 민관 합동으로 (관의 묵인 하에)

광범위하고 은밀하게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이런 사실을 알고도 조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거나 혹은 현지인과 결혼 후 눌러산 여성들의 증언을 들어보면,조국으로 돌아가도 가족도 없고 천시받고 차별받을게 뻔한 일본의 삶을 너무나 잘 아는지라

위안부 여성들끼리 서로 의지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조국마저 애국이라는 미명하에 힘없는 여성들을 위안부라는 이름으로 착취하고 전장으로 내몰았으며 이제 와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추악한 모습을 일본인 위안부들은 알고 있었다.

지금이라도 양국의 위안부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위안부 할머님의 교류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서평을 올린다.숨어 사시던 위안부 할머님들은 피해자입니다.양지로 나와 큰 소리로 외치시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일본인위안부 #위안부문제해결 #논형 #서평단모집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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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위안부' - 애국심과 인신매매 '전후' 일본의 운동과 사상 2
니시노 루미코.오노자와 아카네 엮음, 번역공동체 잇다 옮김 / 논형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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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이라는 미명하에 여성들을 속이고 불법으로 모집해 전장으로 내몰고 전후엔 입 다물어버린 조국에 대해 숨어있던 일본인 위안부 할머님들의 증언과 위안부관련자들의 구체적인 증언과 정황들을 일본의 양심있는 학자들과 시민단체들이 조사연구하여 쓴 책입니다.자료로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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