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제자로 이름난 제자는 아니지만항상 그때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노력하는 중입니다.교수님께 중국학 수업을 들으며 중국에 대해 하나하나 배우던 그때가 너무 행복했습니다.92년 정식수교 이전부터 중국통,중국전문가셨던 교수님이 이제 은퇴 후 책을 내시니 한편으론 세월이 이만큼 지났나 슬퍼집니다.
회사생활하며 번번히 기회를 놓치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회사는 항상 나와 누군가를 저울질하며 누가 더 쓸모있을까 생각한다.내가 저 사람과 차이나지 않는데 승진,연수같은 기회에서 번번이 미끄러진다면 남이 내게 갖는 호감도를 측정해봐야한다.옛 속담에도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왕이면 눈에 띄고 호감가고 끌리는 사람을 찾는게 인지상정이다.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다.정말 월등히 실력이 차이나지 않는다면 회사는 나보다 호감도가 높은 다른 이를 찾을것이다.단순히 그 사람을 좋아지게 하는 호감도를 넘어 사회생활과 자기계발에 필요한 수많은 기회가 그 사람에게 가게 된다.호감도가 높은 그 사람과 비교만 하고 있을것인가?책에서 쓴 것처럼 호감도는 일정부분 타고나는 것이다.하지만후천적 노력으로 어느 정도 상승시킬 수 있다.평소에 내가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옷차림,말투,그리고 내가 그동안 좋아했던 악세사리까지.아주 사소한 지점부터 호감도가 차이날 수 있다.물론!타고난 외모도 크게 한 몫한다.그러나 외모탓만 하고 있기엔 시간이 너무 짧다.내가 어느 집단에 속해 있든 내가 가진 호감도는 앞으로의 나의 미래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호감도를 간과하지 말고 나를 돌아본다고 생각하고 체크해보자.현 시점 세상 어디에도 블루 오션은 없다.조금이라도 더 호감도를 올려 내가 가진 좋은 점을 어필해 미래를 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