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제자로 이름난 제자는 아니지만항상 그때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노력하는 중입니다.교수님께 중국학 수업을 들으며 중국에 대해 하나하나 배우던 그때가 너무 행복했습니다.92년 정식수교 이전부터 중국통,중국전문가셨던 교수님이 이제 은퇴 후 책을 내시니 한편으론 세월이 이만큼 지났나 슬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