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1
마치다 소노코 지음, 황국영 옮김 / 모모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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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없이 구매했다가 단숨 정독
모지 편의점 안에서 젤리 고르는 손님 1이 되어 점장을 쳐다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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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천재들의 생각 아포리즘 - 0에서 1을 만드는 생각의 탄생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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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천지개벽을 이뤄낸 실리콘밸리의 주역들.
그들의 놀라운 천재성과 발상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직원들에게 한 연설이나 혹은 일상에서 하는 말과 글에 이 모든 것이 녹아 있습니다.
IT반도체업계는 인재가 곧 재산입니다.어느 국가가 얼마나 양질의 인재를 키우고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나라의 존망이 달렸을수도 있습니다.이미 실리콘밸리를 개척해놓은 선구자들이 고맙게도 후발주자들이나 후배들에게 도움될만한 좋은 연설과 인터뷰를 많이 해주고 있으니 이걸 참고삼아 제2,제3의 스티븐 잡스,제2의 빌 게이츠를 꿈꾸는 사람들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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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40만 부 기념 에디션) -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53
이근후 지음, 김선경 엮음 / 갤리온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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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연세 절반만큼 살았으면서 인생을 다 아는 것처럼 한숨 쉬고 힘들어할때

읽었던 교수님의 책.어느덧 40만부를 찍었다니 .

사실 이 책을 읽으면 무척 부럽다.

의대교수에 다복한 가정까지.

손주들까지 모여 한 집에서 사는 

교수님 집안 모습에 무척이나 부러웠다.

교수님 자신은 겸손해하실지 모르겠으나 

독자 입장에서는 교수님 가족이 모여사는 게 가장 부러운 점이다.

교수님이 살아오면서 겪으신 수많은 좋고 나쁜 일 슬픈 일 기쁜 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주시며

이럴땐 나는 이렇게 했다고 넌지시 알려주시는 글이 참 좋다.

강요가 아닌 그냥 나는 이랬어...하고 알려주시는 듯한 느낌의 글들.

그래서 막힘없이 읽히는 그런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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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40만 부 기념 에디션) -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53
이근후 지음, 김선경 엮음 / 갤리온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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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면 잠시 질투나는 책.교수님이 이루신 인생이 부럽고 한편으로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시는 게 눈물날 정도로 부럽다.그 정도로 교수님은 아름답게 살고 계신다.늦은 나이에도 공부를 다시 시작하시고 강연도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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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인생을 아이처럼 살 수 있다면 - 두려움 없이 인생에 온전히 뛰어드는 이들의 5가지 비밀
존 오리어리 지음, 백지선 옮김 / 갤리온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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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리어리는 어린 시절 큰 화상을 입고 삶의 경계를 넘나들며 많은 일을 겪었다.그 첫번째 책이 온 파이어.그 책으로 용기있게 삶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강연가로 우뚝섰던 존 오리어리.지금도 화상의 자국이 그를 무지막지하게 괴롭히고 손가락이 사라진 손은 그에게 아픈 당시를 상기시키지만 존 오리어리는 그 고비를 넘고 넘을수록 더욱 단단해지면서 사람과 내 주변 환경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이 책에서 가장 감명받았던 부분은
어린 딸의 금방 사귄 친구가 존 오리어리의 손을 보고 표정이 변하자 고민하는 부분이었다.분명 찡그렸을 아이의 표정에 수많은 생각이 ㅡ들었던 오리어리는 고민 끝에 처음보는 딸의 친구에게 어떤일을 겪어서 손이 이렇게 되었다고 간단하지만 명확히 설명해준다.
어린 딸의 친구는 설명을 듣자 얼굴이 밝아졌고 이해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딸과 손을 잡고 간다.부모로서 얼마나 많은 고민이 되었을까.내가 당한 일로 딸이 놀림받을수도 따돌림받을수도 있는데 마음을 가라앉힌 후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는그대로 설명해줄 용기를 냈다.비슷한 상황을 자주 겪는 나라면?얼굴이 벌개져서 어쩔줄 몰라했을 것이다.허둥대며 가리기바빴을것이다.
큰 고난을 만났지만 본인의 장점으로 승화시킨 존 오리어리에게
다시한번 큰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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