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1,2,3으로 하라다 히카에게 입덕했고호로요이의 시간에서 작가의 저력을 보았다.다만 앞서 나온 도서관의 야식의 번역은 그다지 와닿지가 않았음.이 책 "헌책식당"은 낮술의 김영주 번역가가 작업한 거라서 그런가?낮술에서 느꼈던 묘하게 차분해지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