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는 당시의 대중음악이라고 생각한다.지금은 고급진 음악의 대명사지만 지금의 뮤직뱅크 1위같은 그런 느낌이 아니었을까?최상류층부터 최하층까지 구분없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대중음악의 끝판왕 아니었을까 생각한다.단순히 귀가 즐거운 음악을 넘어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민담이나 신화 ,혹은 창작이야기까지 먼저 알아보고오페라를 들어본다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을까?다양하고 유명한 오페라의 정수를 모아놓은 이 책으로오페라에 대한 작은 지식이라도 쌓는다면더욱 재미있는 감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