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돈 흐름을 가장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운용할수 있는 사고방식을 기르자

오늘 하루도 파이낸스 합니다!
우메자와 마유미 지음, 구수진 옮김 / 성신미디어 / 2021년 8월

자산 크기가 크든 작든

자산의 주인은 합리적인 ,냉철한 사고를 할 줄 알아야

더 큰 손해를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1000만원 주식을 투자해서 절반을 손해봤다고 하면

이미 손해본 절반의 비용은 일단 매몰비용으로 치고 잊어버려야

미래를 제대로 내다볼수 있다.

손해비용에 연연해 더 큰 자금을 넣고 만회하겠다고 하다가

결국 엄청난 손실을 본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을 것이다.

자산의 크기나 손실의 비용을 떠나

아주 냉정하게 그리고 멀리 넓게 봐야 한다.

책 제목은 파이낸스적 사고를 합시다!이지만

이 파이낸스적 사고는 사업이나 업무에만 적용되는 단어는 아니다.

가정을 운영하는 주부에게도

이제 막 독립한 직장인에게도

일주일치 용돈을 받은 초등학생에게도

집을 떠나 멀리 유학 온 대학생에게도 꼭 필요한 사고방식이다.

처음부터 기회비용이니 매물비용이니 단어에 얽혀 헤매지 말고

책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인 파이낸스적 사고를 하는 습관을 기르자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

작은 손실이나 작은 이익의 숫자에 얽매어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고

내 자금의 물흐름이 어디로 가는지

멀리 넓게 보는 시선을 가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어릴때부터 이런 습관을 길러놓으면 취직하거나 혹은 내 사업을 시작하거나

가정주부로 살아갈때도 많은 도움이 되며

결국 나라와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선한 영향력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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