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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스톤 애뮬릿 1 - 스톤키퍼 ㅣ 마법의 스톤 애뮬릿 1
카즈 키부이시 지음, 박중서 옮김 / 사파리 / 2018년 12월
평점 :

마법의 스톤 애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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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그래픽의 노블!
정말 너무 너무 신기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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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라면 정말 신비롭게 느껴지는 환상 모험 이야기
생각하지 못했던 전개 탓일까
사실 엄마도 두권의 책을 한번에 읽어버렸을만큼
이 책을 빠져서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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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올라가는 첫째 아이의 취향 저격!
그리고 어떤 내용이 전개가 될 지 무지 기대되는 책이거든요!!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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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와 같이 차를 타고 가던 아이
근데 차사고가 나게 돼죠...
ㅠㅠ
하필이면 그 상황에서 아빠를 구출하지 못한 아이
그 슬픔은 너무 컸죠..
도입부부터 너무 강렬해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이에요!!

2년 뒤 엄마네 가족이 소유한 곳으로 이사를 오는 에밀리네
외할버지가 머무셨던 서재의 흔적
근데 왠지 의시시한 느낌이 도는 곳의 서재에는
정말 신비로운 게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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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서 발견한 목걸이...
이 목걸이 속에서 왠지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지만
에밀리는 마치 이 목걸이의 주인인 것마냥
끌려서 바로 목에 걸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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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날밤 이상한 느낌이 드는 그 집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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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낌새에 불안해진 엄마는 아이들이 위험할까봐
그냥 있으라하고
혼자 지하실에 내려가죠!
근데, 사실 그날 밤 에밀리는 목걸이가 메세지를 줬기에 알고 있었어요
가족이 위험하다고 가족을 지켜야한다고 말이죠!

예전에 아빠를 잃은적이 있었던 에멜리는
얼마나 긴장을 했을까요?
엄마가 으슥한 곳으로 내려갔지만
걱정이 됐던 에밀리는 엄마를 찾으러 가고, 정체모를 괴물이 엄마를 삼키고
도망을 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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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구하고 싶으면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목걸이의 메시지!
그리고 샤일러스 샤넌을 찾으라는 메세지!
동생 네이빈과 함께 에밀리는 엄마를 찾으러 나서는데...
목걸이의 메세지대로 엄마를 구하기 위해서
샤일런스 샤넌을 찾으러가는 에밀리
그리고 그들을 쫓는 위험한 무리에서
토끼 미스킷을 만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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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런스 샤넌의 작품이 곧 미스킷과 같은 이 집을 지키는 사람들!!

샤일런즈 샤넌이 누군지 너무 궁금했는데
역시 에밀리의 할아버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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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다고 엄마가 소개를 했었던 그 외할아버지!
외할버지가 이미 유산을 에밀리게 줬다고 말을 하죠!
바로 이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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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대체 행성인 알레디아를 지배할 힘이 들어있는 스톤!
외할버지는 이 스톤의 주인공이
에밀리일 줄 알았다는 반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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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찾으러 간 에밀리!
이제 조금은 목걸이의 힘을 조절할 줄 알게 되는 듯 해요
눈 앞에서 엄마를 삼킨 괴물을 만나게 된 에밀리!
간절히 엄마를 구하고 싶어서 손을 뻗지만
쉽지 않았던 일!
ㅠㅠ
그리고 스톤 때문에 에밀리를 공격하는 무리!
하지만 에밀리는 스톤의 힘에 지배당하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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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스톤의 힘도 신비롭고
엄마를 구할 수 있을런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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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구하기 위해서 그리고 결국
스톤의 힘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에밀리!
이 스톤의 힘이 신비롭기는 하지만
왠지 악한 느낌도 들어서 정말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너무 기대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