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도시 이야기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도시 이야기 ㅣ 미래주니어노블 10
크리스천 맥케이 하이디커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4월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도시이야기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왠지 모를 오싹한 느낌~~

2020 뉴베리 아너상을 받은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를 읽을 때에도

그랬던 그 느낌 그대로

설레임과 무서울 것 같은 떨림을 안고 두번째 책을 마무했어요!

특히 뉴베리 아너상을 받은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후속작이라서

더욱 더욱 기대가 됐답니다!!

 

표지에서도 느껴지는 공포스러움!!

공포라는 소재가 주는 오싹함

하지만 그 속에는 따뜻함도 들어있고 감동도 들어있다

첫번째 이야기에서 율리와 미아가

자신들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나아가는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깊은 감동을 주었는데

이번 도시 이야기 역시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야가는지

우리가 생명에 대해서 어떻게 고민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이야기라서

아이들에게도 너무 유익한 책이었어요!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다는 소리에 저번에도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었던 첫째와

두번째 책을 마주했습니다!

 

저번에도 오쌕했는데

첫 페이지를 펴자마자 보이는 의미 심장한 문구!!

세상이 더 무시무시하게 변했어!

더 들을 수 있겠니?

하얀곳간?

처음 이야기부터 등장하는 의미심장한 장소가

가슴을 쫄깃하게 만들었는데

이 책의 소개 문구 역시 그랬어요!

어린 세 여우는 집으로 달아날 것인가? 아니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갈 것인가?

이 물음을 보니, 첫번째 책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냥 도망쳤으면 그 거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을 것이라는 걸 아는

우리들은 이야기 속으로 빠지길 기대하게 됩니다

 

겨울이 찾아온 날.

신선한 먹이를 각자 하나씩 잡아오지 안으면 굴에 한발짝도 못 들어오게 한다는

엄마의 말에

먹이를 찾으러 나온 세 여우들

하지만 그 곳에서 입가에 피 거품을 물고 쓰러져있는

낯선 여우를 발견하죠!

근데 다행히 그 여우는 죽은 것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경계하는 첫째를 향해 이야기하죠!

꼭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고 말이죠~~

경계를 하는 첫째. 근데 동생들은 아무리 무서운 이야기라도 들어보려고 해요

그 곳에서 일어났던 일을 말이죠!!

첫번째 이야기가 그랬든,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시작하는 이 검정색 페이지의 매력

바로 이 여우 이야기의 매력이랍니다!!

 

하얀 곳간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곳일까요?

그리고 의문의 저 번호들은 뭘까요?

R-211, O-370 마치 라벨처럼 아니면 공장에서 찍어나오는 제품의 시리얼 넘버처럼

그렇게 서로를 부르는 여우들

그리고 그 곳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한장 한장 넘길수록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여기는 그냥 하얀 곳간이 아닌 것 같았거든요

뭔지 알 수 없는 긴장감.

그리고 평범한 곳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죠

 

여우꼴 생물의 정체는 과연 뭘까?

뭔가 빠르지 않은 것 같지만 도무지 알 수 없는 정체이기에

더욱 떨리고 무섭고 그랬다

아이도 도대체 이게 무엇일지 알 수 없단다.

 

어떠한 위험이 있어도 왠지 이 세여우들은

잘 살아날 것 같다는 믿음?

근데도 어린 여우들은 올레오가 다쳤을까봐 걱정을 했고

계속 위험한 상황의 연속이라서 무섭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이야기를 듣고 싶어했다

나역시,, 그리고 우리 첫째 역시~

역시 이야기 잘 만드는 크리스천 맥케이 하이디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는 우리 이야기 - 아버지의 보물창고

아버지의 보물창고 ㅣ 햇살어린이 81
김은옥 외 지음, 양예린 그림 / 현북스 / 2022년 2월

아버지의 보물창고는

김은옥, 문은실, 송경애, 송영희, 임현글 글 그림으로

5명의 작가가 이야기하는 두가지 에피소들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 이야기와 같은 느낌으로 편안하게 재밌게 읽었던 책이에요!

특히 아이가 손꼽은 재밌는 에피소드는 문은실 이야기의

따뜻한 엄마 새 십자매와

송경애 이야기의 정을 이어즌 순박 네통, 송영희 이야기의 딸기서리

임현경 이야기의 애장무덤이었어요

종알 종알 이야기하면서 이 이야기는 뭐가 재밌었고하면서

말하는 아이의 말 속에서

각 에피소드 마다 다 재밌게 와닿았던 부분이 있었구나 느끼게 되었던 책입니다!

학교에도 가지고 가서 책읽는 시간에 읽는다고

들고 다니고, 친구도 빌려주고 그랬을 정도로 말이죠!

십자매를 키우게 됐다니

아이는 새의 모습이 그저 신기했고

게다가 알에서 태어난 새에게 아버지가 입으로 좁쌀을 오물오물 씹어서 줬다는 이야기에

아이는 직접 보고 싶다고 신기해했어요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교장 선생님 방 앞에는 새가 있거든요

수시로 아이들이 놀러와 새도 보고 교장 선생님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인데 그 생각이 났는지

자기도 이렇게 먹이를 줘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ㅋ

마냥 신기했던 모양이에요

다른 새를 정성껏 품고 키워준다는 십자매

왜 그런 일을 하냐고 투덜거리던 둘째도 책을 읽다보니

정말 십자매가 참 대단하다고 하더라구요^^

알록달록 그려진 새의 그림 덕분에 한동안 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둘째입니다

 

아버지의 보물 창고 속 물건들을 보면서

아이는 마냥 신기했어요!

엄마도 이 시대에 살았냐고 물어보는 아이

엄마는 어른이니깐 이런 물건들을 다 안다고 생각했었나봐요

사실 엄마도 낯설고 직접 본 적이 있었던 건

아주 어렸을 때 일이기 때문에 아이랑 같이 이렇게

옛 물건들 소소한 물건들을 모았던 아버지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같이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엄마에게도 보물창고가 있냐는 아이의 말에

한동안 고민을 했네요

그러게요~ 엄마는 아직 보물창고가 없나봐요

아이의 물음에 나도 뭔가를 남겨놓을 만한 것을 생각해봐야겠다고 하는 순간

아이들이 어렸을 때 사진을 많이 찍었던 엄마는

삼형제의 육아일기를 몇십권 출판했었는데

그 책이 바로 엄마의 보물창고라고 이야기해줬어요!

정말 그게 제 보물 창고인가봅니다~

 

 

둘째가 재밌게 생각했던 에피소드는

또 이 수박과 딸기 이야기에요!

먹음직 스럽게 그려진 과일 그림과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들~

특히 수박, 딸기, 참외 같은 서리를 할 수 있냐며

자기도 시골이 있다면 가서 해보고 싶다는 아이의 말에

엄마 역시 그런 추억이 없기에 좀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먹음직 스런 수박이 이어준 아랫마을과의 인연

정말 이런 정을 느낄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저 역시 서울에서만 살아서 그런 정을 모르고 컸고

아버지, 어마니 입에서 예전에 같이 살던 마을의 과일을

서로 따서 먹고 음식도 해서 주고 받고 했다는 이야기만 들었기에

아이에게도 그렇게 말을 해줬어요!

아이는 그런게 부럽다고 말하기도 했다가

우리 수박밭이었다면 엄청 화도 났을 것 같다고

서로 이웃이라고 이렇게 나눌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했답니다

 

실제있었던 이야기주는 잔잔한 감동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소재는 아이들에게도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나눌 소재들을 풍부하게 해줘서 어른도 아이들에게도 너무 따뜻한

책이 아닌가 합니다!

10대를 위한 재미있는 심리학 이야기 - 심리학은 내 친구

심리학은 내 친구 - 10대를 위한 재미있는 심리학 이야기
문중호 지음 / 유아이북스 / 2022년 2월

삼리학은 내 친구

내 안의 심리학, 관계 속의 심리학, 세상을 이해하는 심리학, 성장을 위한 심리학

 

목차만 보더라도 그동안 우리가 기사 속에서 TV 속에서도

그리고 이야기하는 중에도 나오는 심리학 용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적혀있어서

저희 6학년 아이가 좋아했어요!

 

우리는 모두다 방어기제를 가지고 있죠!

우리가 살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상처를 받고

그 상처를 최소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하는 행동들이 있죠?

부정, 억압, 합리화, 투사, 승화 등

성숙한 방어기제. 성숙하지 않은 방어기제

우리가 모두 어떤 방어기제를 쓰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랑도 그런 마음과 생각을 나눌 수 있었어요

 

방탄소년단 덕분에 아이들이 아는 단어

바로 페르소나

근데 그에 대한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해요!

나는 누구인가?

진짜 나를 구분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고

내가 어떠한 페르소나를 갖더라도

가면이 벗어졌을 때에도

불안해하지 않고 건강한 나를 가꿔가는게 중요하다는 것!

이 페르소나에 대해서는 한참 같이 이야기 했던 부분이었어요!

BTS 노래에도 심리학이 있다라는 건

오히려 청소년들이 잘 아는 이야기일 꺼에요~

하지만 심리학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혹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효과들을 잘 아는지

이 책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어서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강추

그리고 심리학을 잘 모르는 어른이 있다면

이책으로 우리 일상속에서 많이 듣게 되는 심리학 효과나 심리학 용어들을 살펴볼 수 있어서

강추해요!!

지구환경책 지구환경을 지키는 생물 다양성 생명과 손잡기

생명과 손잡기 - 지구 환경을 지키는 생물 다양성 ㅣ 베스트 지식 그림책 7
마틸드 파리 지음, 마리옹 티그레아 그림, 정주연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2년 1월

환경 단체 '다시입다연구소' 정주연 대표 추천

지구 환경을 지키는 생물 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책

생명과 손잡기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관찰하기, 이해하기, 보호하기 3단계로 구성해서

매 장면마다 생각해보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점이 저는 좋았어요

 

두 아이들도 환경에 대한 그림책을

엄마랑 자주 봤었는데

이번 책이 어떤 점이 좋았냐고 물으니

각 그림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 이야기가 있어서 재밌다네요!

첫 그림책이 들어가기 전에

나비 모양의 그림이 있고

"내일의 어른인 오늘의 아이들을 위해"

이 말이 가슴에 확 닿았어요!

 

 

생물 다양성이라는 말은 뭘까?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를 의미하고

인간의 행동에 따라서 파괴될수도 있고 보존될 수 있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생물 다양성에 대한 환경 그림책이에요!

 

우리는 지구에서 모두 함께 살아가고 있죠!

생물 다양성이 풍부할수록 우리가 사는 지구가 건강해지겠죠?

이 그림 한장을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건 바로 관찰하는 것이에요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관찰하면서 보이는 건 무엇이 있을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두번째 이해하기 부분에는 이렇게 그림 속에 보여지는 다양한 생물들이

왜 같이 살아가야하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부분이었죠

마지막 보호하기!

우리는 그럼 어떻게 해야 지구 속에서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생물의 다양성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존중'

우리가 배워야하는 태도는 바로 자연과 인간, 지구 전체를 존중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단순히 그림만을 보더라도 다양한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책이고

관찰하기-이해하기-보호하기

맥락으로 같이 생각해보면서 장면을 이야기나눌 수 있는 책이었어요!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들

그리고 우리는 쉽게 마트에서 이런 것들을 사고 있지만

우리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여러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사게 되고

남은 것은 쓰레기가 되겠죠?

생물 다양성이 서로에게 끊임없이 좋은 영향을 주며

되풀이되는 것이 바로 선순환!!

생물 다양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들과 같이 그림장면 마다 생각해보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이라서 강추해요!

 

요즘 부부를 위한 신디의 관계수업

요즘 부부를 위한 신디의 관계 수업 - 서로 다른 너와 나를 위한 9가지 결혼 심리학
신동인(신디)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2월

 

역시 기대 이상의 책! 받고 나자마자부터 손에서 놓지 못하고 몇번이나

정독하면서 매력에 사로잡힌 책이에요!!

결혼에 대한 9가지 심리학!!

시작부터 스마트하게 끝까지 행복하게!

국내 최초 부부 멘탈케어플랫폼 신디를 만든 소설벤처 사업가가 쓴 결혼에 대한 모든 것

어느 누구에게도 배워본 적 없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

우리 나라의 부부라면 꼭 읽어보면 좋겠다고 강력 추천해요!!

신디님이 누구인 줄 아시나요?

국내 최초 부부 멘탈케어플랫폼을 만든 사업가이자 이화여대 교육학과 심리학을 공부했고

캐나다에서 교육학 석사를 취득했다고 해요!

저도 요즘 심리학, 상담 심리를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은 첫 걸음 수준이거든요!

제가 이론서에서 읽었었던 다양한 내용들이 결혼에 대한 9가지 심리학으로 아주 잘 정리되어 있고 각 장마다 설득력있게 적혀있어서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읽었어요!

파트 1. 결혼 이것만은 알고 살자

파트 2. 관계, 결혼 후에 다시 배우다

파트 3. 변화, 건강한 부부 생활을 유지하다

결혼을 왜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부부가 겪게 되는 반복되는 갈등에서 벗어나는 법

배우자와 나의 성인 애착에 대해서 점검해보며

서로의 상처를 함께 들여다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소통법까지

정말 부부가 같이 읽어보면

서로가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되는 책이랍니다!

결혼을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결혼에 대해서 공부해야하는 5가지 이유!!

결혼하기 전에 공부를 한 적이 정말로 없었어요

결혼 전에 신부수업을 받는 친구도 있고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육아 수업을 받기도 하지만 부부 관계에 대해서

부부 사이에서의 갈등에 대해서 누구에게 쉽게 터놓거나 공부를 하고 해결할 만한 곳은

많지가 않죠!

어떤 경우에는 부부상담을 받기도 하지만

사실 부부들이 서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워본적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도 있어서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조목 조목 잡아주는 5가지 이야기들은

정말 공감이 됐어요!

특히 육아에 대한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는

부부 관계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점이죠!

부부 싸움으로 말미암아 아이들이 느끼는 공포감은 부모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고

이러한 부부 싸움이 아이에게 부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되면 이것 역시

되물림이 된다는 것

그러니 결혼을 공부하고 부부에 대한 갈등을 관리하는 법에 대해서

배워가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특히 저는 3장 행복한 부부의 조건 정서적 독립 이 부분이 정말 공감이 됐어요!!

결혼을 한 후 새롭게 가정을 꾸리게 된 부부는 원가족에서 분화되어

정서적인 독립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많은 부부들은 여전히 결혼을 해서도 원가족과의 정서적 독립을 하지 못한 체

많은 부부의 갈등을 겪게 되는 걸 보곤 했거든요!

완벽한 정서적 독립이 되었다는 것은 자아분화 수준이 높다는 것이고

이 책을 통해 분화지수를 측정해보고

살펴볼 수 있어서 그 점도 스스로 자기체크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좋았어요

결국 자아분화가 높다는 것은 부부관계를 0순위로 높는 작업이고

부부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예기할 수 있어요!

그러니 어머님와 배우자가 물이 빠졌다면 누구를 구해야할까?

전 이 책의 이 질문이 참 재밌더라구요~

자아분화가 잘 된 사람이라면 뭐라고 대답해야할까요? 이책에서 확인해보세요^^

특히 갈등에 대한 양상과 이야기만 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5장 부부관계의 핵심, 정서 다루는 법!

정서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가 우선이 되어야 하고

어떻게 하면 배우자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지

차근차근 그 해결법이 적혀 있어서 더욱 집중해서 읽었던 부분이에요!

저도 다 읽고 우리 남편에게도 권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책!

저는 또 다시 처음부터 읽어봐야겠어요!

이 책 속에 들어있는 많은 심리학 이론들이 잘 놓어져 부부에 있어 결혼 심릭학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더욱 이 책 결혼하는 신혼부분에게 선물로도 강추!

그리고 주변 부부들에게 선물해도 너무 너무 좋은 책이라 여겨져요!!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제게도

주변의 부부들에게도 강력 추천! 저는 이 책 너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