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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행복육아 - 선택의 자유에서 행복이 싹튼다
황유선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지금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행복한가? 그리고 내 아이는 지금
행복할까?
사실 표지에서 던지는 질문이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게
했어요~
내 아이의 행복지수!! 엄마의 행복지수를 체크해볼 수 있는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네덜란스 사람에게 행복한지를 물으면 그들의 대답은 행복하다고
한데요~~
바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걸 보면 그들은 그들의 삶에 대한 만족
수준이 높기 때문이겠죠~~
그 이유가 바로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부모는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그에
대한 책임도 아이에게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고 해요
우리나라 엄마들의 헌신과는 다른 네덜란드 엄마들의 헌신!!
그건 바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아이의 인생의 주인공은 아이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자유롭게 선택을 하면서 살도록 만들기 때문에 부모도 덜 스트레스
받고 아이도 또한 그런 듯 싶더라구요!!
사실 그래요~
엄마들의 행복 지수가 내 아이의 점수이거나 내 아이의 만족이어서는
안되는
엄마는 엄마의 인생에서의 자기를 잃지 않으며 자기 삶에서 만족
수준이 있어야 할테고
아이는 아이가 해야할 부분!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길을
자신의 선택에 의해 선택하고
그 노력은 스스로 하면서 어려서부터 일찍이 자기 주도적인 삶을
배우게 되는 네덜란드의 삶!!!
이 책에서 그런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어요!!

네덜란스 사람에게 행복한지를 물으면 그들의 대답은 행복하다고
한데요~~
바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걸 보면 그들은 그들의 삶에 대한 만족
수준이 높기 때문이겠죠~~
그 이유가 바로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부모는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그에
대한 책임도 아이에게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고 해요
우리나라 엄마들의 헌신과는 다른 네덜란드 엄마들의 헌신!!
그건 바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아이의 인생의 주인공은 아이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자유롭게 선택을 하면서 살도록 만들기 때문에 부모도 덜 스트레스
받고 아이도 또한 그런 듯 싶더라구요!!
사실 그래요~
엄마들의 행복 지수가 내 아이의 점수이거나 내 아이의 만족이어서는
안되는
엄마는 엄마의 인생에서의 자기를 잃지 않으며 자기 삶에서 만족
수준이 있어야 할테고
아이는 아이가 해야할 부분!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한 길을
자신의 선택에 의해 선택하고
그 노력은 스스로 하면서 어려서부터 일찍이 자기 주도적인 삶을
배우게 되는 네덜란드의 삶!!!
이 책에서 그런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자유를 허용한다는 기준은 과연 뭘까?
사실 나부터도 너무 많은 것들을 아이에게 안된다고 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그 안된다는 기준은 엄마 생각에 모두 위험한 것들~ 어른이 되면
해야하는 것들!!
근데 네덜란드 부모의 생각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이점인 듯
싶다!!
" 어차피 할 것이라면 공개적으로 하는 편이 여러 모로 더
낫다"
사실 이렇게 허용을 해주는 부분이 부모로써 큰 결정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공개적으로 허용을 해준다는 건 그 만큼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더 큰 부분이 바로 스스로 책임도 지게 하는 것!!
사실 그 행동에 책임도 스스로 지게한다는 것이 더 중요한 의미이니
말이죠~~
저도 이 부분은 크게 공감을 받았어요. 아이를 키울 때 사실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해도 아이들이 말을 듣나 그렇지 않거든요
3형제를 키우는 저로써는 완전 공감되는 부분!
그러기에 공개적으로 허용을 한다하더라도, 그에 대한 책임도 크다는
걸 어렸을때부터 가르쳐야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이성과의 접촉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으로 이어질 수
있을테고
네덜란드 부모들은 그걸 알기에 어렸을 때부터 피임에 대한 부분과
만약 임신을 했을 때 따라야하는 책임들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오히려 세계에서 십대들의 임신율이 가장 낮았다고 하니, 역시
그들의 교육법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아이들이 책임 의식이 얼마나 잘 자리 잡았는지 알게 해주는
부분이에요!!
엄마가 쫒아다니면서 아무것도 못하게 할 수 없으니, 그럴 바에야
정확히 알려주고, 그 책임을 지게 하는게
오히려 현명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모두 대학을 가기 위해서 기를 쓰고 공부해야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니라는 점!!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길을 찾아서 대학을 갈 아이들은 그 길로
가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자기의 직업을 갖기 위한 학교로 가고 그런
삶이 일찍 결정이 된다는 부분이
역시나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주도적으로 살기에
스스로의 삶에 대한 만족이 크고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들에게 대학이나 유명직장이나 이런 것들이 행복의 절대적 기준이
되지 않으니 말이죠!!

엄마들의 삶은 어떨까??
사실 저도 아이 셋을 낳으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을 하고
있기에 이 부분은 참 궁금했어요
많은 엄마들이 자기의 꿈을 접고 육아에 전념을 하면서 사실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시키고 바라게 되니 말이죠!
참 나쁜 일이죠!!
저는 사실 제가 일을 그만두고 육아를 하고 있지만, 제 꿈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지금의 삶에서 느끼는 행복 부분도 있고, 그리고 언젠가는 또 나를
위한 내 삶을 살아갈 것이기에 아이들에게 의존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은 한답니다!!
하지만 엄마의 삶이 자식을 위한 삶이 되는 순간 엄마도 아이도
불행해질 수 밖에 없을 듯 싶어요!!
이 책에서는 그걸 강조하고 있답니다!!
네덜란듸 사회 분위기가 참 다행인 건 육아를 위해서 엄마가 일을
그만두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 여긴다는 점이죠!
사회적인 제도가 육아를 하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잘
되어 있으니
일을 그만 둘 필요가 없죠!! 그점은 참 부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만을 위한 하루 30분!!
육아에만 쏟아붓지 말고 나를 위한 시간을 주는 것!! 그리고 엄마가
행복하기 위해서 아빠는 Daddy day에 엄마에게 자유시간을 준다
아빠가 아이를 돌보고 엄마는 자유의 날이 되는 것!!
정말 그런 시간을 주는 일이야 말로 엄마가 행복하게 하는
일일테다~
네덜란드 행복 육아
이 네덜란드 행복육아 책을 보면서 네덜란드인의
삶에서 배워야할 점이 많다고 느끼는 건 바로
그들의 경제관념과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되 스스로
책임을 지게하는 교육 방식이다!!
그리고 네덜란드인이 영어가 세계 최강인 이유는 바로 영어를
생활화하는 공교육과 영어로 된 TV와 영어로 된 환경 속에서 산다는 점이다!
우리가 영어를 어렸을 때부터 시키고 영어만큼은 모국어만큼 잘하게
하기 위해 조기교육을 시키는 환경은
사실 여러부분에서 사교육을 가지고 올 수 밖에 없는 현실!
그리고 사교육 없이 학교에서 배우고 공부와 연관된 모든 활동은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환경!!
이런 것들이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고 하니~
사실 그런 환경이 참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책이었다!!
우리의
현실을 탓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현재의 우리 삶에서 네덜란드인에게 배워야할 태도를 참고해서
아이와
함께 엄마가 스스로 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면
우리
아이도 엄마도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