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로봇 탄생의 비밀 로봇박사 테오 시리즈 2
김호남 글.그림 / 센트럴라이즈드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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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실제 로봇을 만들 때 하나씩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을 잘 표현한 책이라서

 

아이들이 너무 너무 재밌게 읽은 책이에요!!

 

로봇을 만들기 위해 뼈대를 만들고 하나씩 하나씩 기능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장비를 장착하면서

 

실제 로봇을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책이었답니다~

 

 

지구에 도착하기 전에 과연 튼튼한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로봇 박사 테오는 우주 괴물을 막아낼 강력한 로봇을 만든다고 하네요!!

 

첫 페이지의 그림부터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로봇 박사 테오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에요!!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게 필요할까?

 

아이와 실제 로봇을 직접 만드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세세한 묘사와 설명!!

 

우리 몸의 뼈대와 같은 기능, 근육, 혈관 등 ~ 우리 몸의 기능과 비교해가며 멋진 로봇을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

 

제대로 머리속에 상상하게 하는 재미가 있는 책이에요!!

 

 

아빠와 함께 읽어서 더욱 좋은 책!!!

 

로봇에 관심이 많은 남자 넷이 모여서 정말 제대로 책을 읽었네요^^

 

ㅋㅋㅋ

 

백호군은 역시나 호기심이 많았던 로봇을 만드는 과정이 나오니 제일 신이 났어요!

 

실제 만드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그림을 보면서 어떻게 연결하면서 되는지 아빠에게 설명하느라 바쁜 백호군

 

그런 백호의 설명을 들으며 아빠는 우리 몸의 구조와 연결해서 알려주네요

 

우리몸의 인체의 신비도 더불어 알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강력한 모터를 달면 목, 어깨, 허리, 엉덩이 발목은 움직일 수가 있대요

 

우리 몸도 각 관절을 제대로 돌리고 움직일 수 있는데 그 역할을 하게 해주는게 여기서는 모터라고 소개를 해주네요

배터리의 에너지로 파란색과 빨간색 전선을 통해 장군 로봇의 곳곳에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처럼

 

우리 몸은 심장을 통해서 온몸의 혈관으로 피를 흐르게 해서 영양분도 흡수하게 하죠~

 

단순히 로봇 책인 줄 알았는데 읽다가보니깐

 

우리몸의 인체의 신비에 대해서도 우리몸의 각 기관의 기능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튼튼한 뼈대와 근육이 있어서 우리 몸을 지지해주고 힘을 주게 하는 것처럼

 

로봇도 역시나 지지대와 기계장치를 통해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었네요!

 

우리가 생각을 할 수 있는 건 바로 머리 속의 중요한 뇌 때문이고, 그 역할을 할 수 있게

 

로봇은 머리에 컴퓨터를 장착시켰네요~

 

이제 모든 걸 완벽하게 장착한 장군로봇~~ 과연 우주 괴물을 무찌를 수 있을런지~

 

너무 너무 궁금해하네요^^

 

다음 이야기가 너무 기대돼는 로봇 박사 테오 시리즈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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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고 싶어! 사파리 누리과정 그림책
악셀 셰플러 그림, 노지 크로 엮음, 박유경 옮김 / 사파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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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와 포시 친구의 신나는 하루를 그린 이야기~`

 

아이들이 놀이터에 항상 킥보드를 타고 나오면 서로 타보고 싶어하거든요~ 그런 아이의 마음을 그린 책이랍니다!!

 

친구와의 관계 사회관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책이에요

 

피피는 킥보드를 타고 공원으로 놀러 갔어요!

 

우리 아이들도 언제나 좋아하는 킥보드~ 킥보드를 타고 씽씽 달리는 피피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자기도 타고 싶다고 좋아했지요!

 

피피가 언덕의 오르막길도 내리막길도 신나게 타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도 빨리 타고 싶다는 흑룡군

 

친구 포시도 공원에 놀러와서 피피의 킥보드를 봤네요

 

포시가 킥보드가 정말 타보고 싶나봐요!!

포시는 친구 피피의 킥보드를 빼앗아 타고 달아나버렸대요

 

피피는 그런 포시 때문에 무척 화가 났지요

 

흑룡군은 그런 포시를 보면서 안된다고 해요~ 친구 것을 말도 없이 타고 가버리면 안된다고 말이죠!!

 

 

 

포시는 킥보드를 한번도 탄 적이 없는데 포시의 모습을 보면서 탈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었나봐요

 

아~~ 포시는 킥보드를 처음 타는 거구나..

 

근데 왠지 불안해보이는 포시! 어떻게 하지?

 

흑룡군은 포시가 넘어질 것 같다며 불안해하네요
 

킥보드가 그만 돌멩이가 걸려 포시가 떨어지고 말았네요

 

포시 다칠 것 같은데 어떻하지?

 

흑룡군은 그래도 포시를 걱정하네요.

 

자기도 예전에 킥보드를 타다가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때 생각에 포시를 더 걱정하는 듯 싶어요

 

피피는 참 착한 친구에요

 

다친 포시를 정성껏 치료를 해주니 말이죠~ 이제 반창고를 붙혔으니 괜찮아질 꺼라는 흑룡군

 

역시 아이들에 반창고는 최고의 약인 듯 싶어요

 

포시는 피피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하고 사과를 하네요

 

두 아이가 서로 껴안으로 진심으로 화해하는 모습~~

 

ㅋㅋㅋ

 

그리고 사이좋게 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더니 둘이 좋아해요^^

 

누리과정 연계된 그림책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친구와의 관계, 사회 관계도 알 수 있게 만든 책이라

 

아이들이 함께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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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9
헬린 옥슨버리 그림, 티머시 냅맨 글, 이상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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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49.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이라는 책은 아이와 읽고 또 읽어도 너무 따뜻한 책이에요

 

따뜻한 일상을 담은 책은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책이었어요

 

 

앨리스와 잭이 풀밭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어요

 

어디선가 낯선 소리가 들려왔지요~ 바로 자장 자장 자장가를 부르는 소리~

 

엄마의 귓 속에도 선명한 이 소리!!

 

아이들에게도 너무 익숙한 소리에 호기심이 발동~~ 엄마도 그랬어요

 

과연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일까??

 

 

자장 자장 자장가 소리 하나에 백호군도 예전에 엄마가 항상 안고 재워주던 그 때를 기억해요

 

요즘도 막둥이를 안고 자장자장가를 불러줄 때면 자기도 안고 불러달라는 아이~

 

아직 첫째도 아기인데 엄마는 막둥이 때문에 잊곤 하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함께 읽은 더 좋았답니다!

 

 

숲에서 나는 소리에 궁금해진 앨리스~~

 

못된 늑대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인 잭에게 누나 앨리스는 의젓하게 아무 일도 없을꺼라고 하네요

 

역시 든든한 누나 답죠~

 

그 모습에 백호군은 웃으면서 겁쟁이 동생 흑룡군 같다고 말하네요

 

매번 불꺼진 거실도 나가기 무서워서 형아가 같이 밤에는 화장실도 가주거든요^^

 

자꾸만 들려오는 소리에 잭은 무서워하지만 그래도 앨리스는 가봐고 하네요

 

그리고 말해요

 

쉿~~!! 아무 일 없을거야..

 

백호군은 왜 자꾸만 똑같지 말하냐고 웃으면서 말해요~~

 

그러게 아무일도 없을꺼야^^ 그렇게 말해주니, 왜 엄마도 똑같이 말하냐며 백호군도 괜히 긴장을 하는 듯 해요

 

정말 늑대라도 나올까 무서웠나봐요

 

정말 노랫 소리가 너무 너무 재밌어요~

 

바로 아이들이 꿈꾸러 가고 하늘의 별들은 노래하고~~~~!!

 

아이들이 꿈꾸러 간다는 말이 참 어감이 좋더라구요..

 

겁내하는 잭을 달래주는 앨리스~

 

왜냐하면 정말 가까이에서 소리가 들렸거든요 백호군은 그래도 가봐야한대요

 

여기까지 깊숙히 들어왔으니 용기를 내서 가봐야한다고 말하네요^^

 

자장 자장 엄마 품에 새근새근 잠들어라

 

음~~ 백호군은 빨리 읽어보고 싶다면서 누군지 상상을 하는 백호군!!

 

아마 엄마가 아기를 재우는 소리일 것 같다는 백호군이네요!!
 

 

근데 막상 늑대를 봤는지 앨리스가 도망치자고 하네요!!

 

근데 잭은 오히려 앨리스의 손을 잡네요!! 바로 도망가지 말라고 말이죠!!

 

잭은 오히려 늑대를 무서워하지 않네요!!

 

우리 엄마같은 늑대라면서 늑대가 아기 늑대를 재우면서 부르는 자장가 소리였다고 하네요

 

그제서야 무서웠던 흑룡군도 멀리서 책을 읽는 소리만 듣다가 책에 다가오네요..

 

ㅋㅋㅋ

 

이제 무섭지 않다며 말이죠^^

 

 

두 아이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서 잠이 들었네요^^

 

숲 속에서 만난 늑대도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자장가 소리가 들렸을꺼에요

 

책을 다 읽고 엄마도 백호군과 흑룡군 나란히 눕히고 오랫만에 자장 자장 흥얼거리며 노래를 불러줬답니다

 

아직은 젖먹이인 막둥이에게 속삭이듯 불러주던 그 자장가를 말이죠^^

 

두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아이들에게도 자장가는 엄마의 사랑이고 추억인 듯 싶어요^^

 


 

 이제 우리가 꿈꿀 시간 

 

언제나 아이들에게 따뜻한 엄마이고 싶은 마음을 다시 깨닫게 해준 따뜻한 네버랜드의 걸작 그림책이었답니다!!

 

아이들에게도 자장가의 추억을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 따뜻한 감수성을 자극하는 책

 

역시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 시리즈는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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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ndred Dresses 백 벌의 드레스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뉴베리 컬렉션 18
엘레노어 에스테스 지음, 박재슬.데이먼 오 콘텐츠 제작 및 감수 / 롱테일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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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ndred Dresses

 

백벌의 드레스가 있다면 얼마나 많은걸까??

 

왜 완다는 백벌의 드레스가 있다고 아이들에게 말한 걸까?

 

사실 완다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이들과 친해지고 싶어서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 책이에요

 

미국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읽는 책이라는 이 시리즈~~

 

한번 만나보고 싶었어요!! 롱테일북스의 뉴베리 아너 수상작 시리즈!!

 

사실 우리 아이는 아직 이 책을 읽기에는 너무 이르고, 엄마가 읽어보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에요!!

 

언제나 아이의 영어 홈스쿨을 한다고 매번 영어를 하곤 했는데 엄마를 위한 책을 만나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거든요

 

 

완다는 매일 파란색 드레스만 입고 다니지요~ 그런 완다를 놀리는 페기와 매디!!

 

사실 학교에서 놀림을 받고 따돌림을 받는다면 그건 얼마나 슬픈 일일까?

 

이 책이 주는 메세지는 절대 가볍지 않기에 이 책을 정독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완다가 학교에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을까?

 

바로 폴란드놈이라고 놀림을 받지 않은 곳으로 전학을 간 것이라는 걸 알게 된 아이들!!

 

그리고 그녀가 집에 백벌의 드레스가 있다고 말을 한건 바로 노트 속 드레스 백장이었다는 걸 알게돼죠~~

 

그리고 그 드레스 그림은 바로 친구들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그린 완다의 마음이었다는 걸!!

 

정말 감동을 주는 이야기에요!!!

 

그런 감동을 원서로 남아 읽으며 공유할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기회에 좋은 책을 읽게 되었네요!!
 

 

 

워크북에는 본문에서 사용된 단어들의 뜻을 알 수 있는 단어장과 리딩 속도를 체크할 수 있는 것도 있어서 흥미로웠네요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되려면 초등 고학년??

 

중등 초 정도면 재밌게 이 책을 읽과 활용하게 돼지 않을까 싶어요!!

 

 

CD가 함께 있어서 더 좋은 책~~

 

잠자리 무한반복해서 들으면 더욱 좋을 책이랍니다~

 

이책이 벌써 18번째 책이라고 하니, 엄성된 작품들을 제대로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시리즈들도 궁금하네요

 

원서, 워크북 오디오북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책!!

 

롱테일북스의 뉴베리 아너 수상작 시리즈들은 모두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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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슈퍼맨 사파리 누리과정 그림책
티머시 냅맨 글, 조 버거 그림,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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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의 신간 누리과정 그림책을 너무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 아이들~~

 

누리과정을 담은 똑똑 모두 시리즈는 언제나 재밌는 그림 때문인지 우리 용용이 형제들이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에요!!

 

누리과정 그림책 중에서 <사회관계 영역>에 대한 책이죠

 

아빠와 함께 읽어보면 더욱 더 좋을 책이랍니다!

 

우리 아빠는 슈퍼맨 표지만 봐도 너무 너무 재밌는 책이에요~

 

언제나 아이들은 슈퍼맨 옷이 나타나면 슈퍼 영웅으로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 모습에 얼굴이 내 얼굴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항상 갖고 있는 아이들~~

 

근데 슈퍼맨 옷을 입고 등장한 우리 아빠라면?? 정말 재밌는 이야기일 듯 보이죠~

 

아이들은 표지만 봐도 너무 너무 신나해요!!!

 

우리 백호군이 좋아하는 슈퍼맨 장난감 모형을 가지고 오더니 똑같다면서 뿌듯해하며 보여줘요~

 

그리고 자기도 슈퍼맨이 됐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했지요~

 

그리고 우리 아빠는 슈퍼맨이냐고 물으니~~ 우리 아빠도 멋진 슈퍼맨이래요^^

 

정말 그럼 이아이의 아빠는 어떤 슈퍼맨일지 읽어볼까? 했더니 둘째도 신이 나서 함께 읽자고 하네요!!

 

 

아빠들은 대부분 평범하대요~ 근데 자기 아빠는 다른다는데요~~

 

근데 두 아들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요~

 

왜냐하면, 언제나 우리 용용이 형제들에게 아빠는 언제나 최고거든요!!!

 

우리 아빠도 슈퍼맨이라는 아이들~~ 뭔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읽네요~~

 

칫!! 우리 아빠도 슈퍼맨이거든~~!!!

 

 

뭐야~~~ ㅋㅋㅋ 아빠가 슈퍼맨이라잖아~~

 

거봐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두 아이들의 눈빛이 초롱 초롱

 

왜 그럼 아빠가 왜 슈퍼맨인지 볼까?

아빠의 코 고는 소리는 엄청 난데요~~ 드르렁 드르렁~`

 

우리 아빠 콧소리도 드르렁 드르렁~~~!!

 

그지? 우리 아빠도 콧소리가 엄청난데 여기도 똑같네~~

 

거봐 우리 아빠도 슈퍼맨이잖아~~ㅋㅋㅋ

아빠가 만드는 슈퍼 아침밥은 정말 대단해요~

 

으아아~~ 밥에 츄콜렛이랑 과일이랑 이게 뭐야??

 

아이스크림도 있잖아? 아이들은 신이 났어요!!

 

특히 우리 둘째 녀석이 좋아하는 간식은 여기 다 모여있거든요~~~~

 

그리고 아빠의 슈퍼 파워의 모습은 정말 너무 귀여웠죠~

 

으아아아아~~ 하면서 그네를 타는 모습을 보니깐 아이들이 더 신나해요~

 

왜냐하면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건 이렇게 그네를 타는 거니깐요~

 

그네를 탈 때면 언제나 더 세게 밀어서 높게 높게 올려달라는 아이들~~

 

그네를 타면서 즐겁게 웃었던 기억이 절로 나서일까 이 장면을 보면서 신나하는 아이들이에요!

그리고 공룡으로 변한 아빠가 아이를 쫓아가는 모습~~

 

크르르르릉~~~ 마치 우리 아빠 같네요~

 

아빠는 아이들이랑 놀면서 무적의 용사도 돼고 공룡으로 변하기도 하거든요^^

 

아빠가 자기를 안고 빙글 빙글 도는 상상을 해봐요~

 

으아~~ 나도 이거 해줘 엄마!!!

 

허걱... 우리 백호군이 그동안 많이 자라서 이제는 엄마가 안아서 이렇게 해주기는 힘들지만

 

언제나 아빠는 자기를 지켜준데요~

 

그리고 자기를 지켜주는 멋진 슈퍼맨을 보여주는 백호군~

 

아빠처럼 언제나 자기를 지켜준다고 하네요^^

 

슈퍼맨이 악당이 나타나면 언제나 달려와서 지켜줄꺼라는 믿음~~~

 

그 슈퍼맨은 역시 우리 아빠같죠? 아빠도 언제나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달려오고 옆에 있어주니깐요^^

아빠랑 함께 읽으면 아빠의 사랑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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