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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새 날개달린 그림책방 51
마일리 뒤프렌 지음, 테레사 아로요 코르코바도 그림, 이슬아 옮김 / 여유당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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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경제학이라던가? 현대사회에서 상품소비를 증가시키기 위해 조장(?)하는...^^;; 부러움의 경제학일지도... 이와는 반대로 여유당은, 느릴지라도 꾸준하게, 불안보다는 평온함을, 부러움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충만한 삶을 살 것을 권한다. 참 따뜻하고 스스로가 소중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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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앞에서 날개달린 그림책방 50
스즈키 마모루 지음, 유지은 옮김 / 여유당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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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을 먹듯이 겨울이면 꼭 보고싶을 책. 따스함, 보드라움, 포근함 등 감각이 일깨워지며 시린 몸과 마음이 따뜻이 힐링되는 느낌. 책장에 두고 가끔씩 빼서 보고싶을 불멍힐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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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와 들쥐 : 물놀이 어린이문학방 저학년 4
앙리 뫼니에 지음, 벵자맹 쇼 그림, 이슬아 옮김 / 여유당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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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멋지고 행복하게 다시 보게 하는 책~!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음껏 행복하기 위해서는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죠.‘ 두더지와 들쥐는 이 기술이 있어서 지금 행복하다. 우리도 이게 필요하다. 이 시리즈는 갈수록 멋있어진다. 마음에 두고싶은 문장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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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해, 미켈레 날개달린 그림책방 48
엘레나 레비 지음, 줄리아 파스토리노 그림, 이현경 옮김 / 여유당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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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는 느려야 나무늘보 답다고 생각했다 미켈레의 노력이 의미있는 일인가 싶기도 했다. 그런데 생존에 필요하다면? 생존은 무엇다움 이전의 문제가 아닌가! 미켈레 아빠에게서 부모인 나를 본다. 우리 세대와 틀이 다른 듯, 자녀에게서 느껴지는 낯섦을 '새로움'으로 볼까나~ 미켈레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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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정령 톰티 어린이문학방 12
니나 블라존 지음, 카린 린더만 그림, 이명아 옮김 / 여유당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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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가며 읽었습니다 다 읽고 다시 볼 수 있지만 그냥 아쉬워서 뒤에가서는 음미하며 천천히 보았어요 나무 하나하나가 다 좋았구요 나무들의 스토리도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톰티 피니 마야 콘라트 들은 각기 다르게 개성있고 매력있고 사랑스러워요 두고두고 다시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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