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필리파 피어스 지음, 에디트 그림, 김경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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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필리파 피어스 원작 / 에디트 그림 / 김경희 옮김

길벗어린이 | 2019727일 출간

카네기상에 빛나는 영원한 고전 판타지,

아름다운 그래픽 노블로 새롭게 태어나다!

 

작가 소개

-원작 : 필리파 피어스(1920~2006)

1920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BBC 방송국,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 안드레 듀취사 등에서 방송 작가와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20세기 가장 뛰어난 어린이책 작가로 손꼽히는 필리파 피어스는 1959년에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로 카네기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세이 강에서 보낸 여름, 버블과 스퀵 대소동, 새틴 강가에서등 서른 권 이상의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그림 : 에디트

파리 국립장식 미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1980년 중반부터 젊은 일러스트레이터와 시나리오 작가들로 구성된 Asylum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여기서 크롬웰, 리프 렙스와 같은 작가들과 만나 다양한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여러 잡지에 만화를 연재했으며, 현재 어린이책과 그래픽 노블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가 작업한 그래픽 노블로는

La Chambre de Lautreamont, Emma G. Wildford등이 있습니다.

 

-옮김 : 김경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전문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올림포스 여신' 시리즈와 털모자가 좋아,

나쁜 씨앗, 내 마음, 열두 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바이블 인포그래픽등이 있습니다.

 

카네기상에 빛나는 영원한 고전 판타지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카네기 상을 수상

서른 권이상의 어린이 책을 쓰신 작가인데.... 외국분 이름은

기억에 잘 남지 않아서...잘 모르는 분인지?? 외국 작품을 많이 읽지 않은 탓인지?? 생소하신 분인 듯 어린이 책을 많이 쓰신분이라니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그래픽 노블를 여러번 만나봤는데

그림책 크기의 판형은 처음이였어요~^^

서평도서로 받은 날 그래픽 노블이라고 했는데??

표지의 그림을 뜯어보면서 시계속 계단 문을 열고 있는

소년과 마주보고 있는 소녀

그림책으로 생각한 아이들이 먼저 펼쳐보았는데

그래픽 노블을 여러번 접했는데

말상자가 있고 그림이고, 장면이 나눠 있는건 만화로

본다는 말씀.....그래픽 노블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는데도

만화에 익숙해서인가 보네요 그래 그렇게 생각 하다

좀 더 지나면 그래픽 노블이라고 구분 할 수 있겠지

 

그래픽노블'이란??

그림(graphic)과 소설(novel)의 합성어로,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을 취하는 작품을 말하며,

일반 만화보다 철학적이고 진지한 주제를 다루며

복잡한 이야기 구조 및 작가만의 개성적인 화풍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이걸 기억하자...새로운 장르!!!

허니에듀에서 항상 먼저 소개해주시고 새로운 장르를

접하게 해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감사하네요

    

 

영국 어린이 문학의 걸작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

원제는 <Tom's Midnight Garden>

 

땡땡! 열세 번째 종이 울리면, 마법 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땡땡~~열 세 번 울리는 괘종시계!!!!

줄거리를 대충 알고 있지만

전혀 모르는 아이들에겐~~

아주 무서운 일이 벌어질꺼라 생각하고

긴장~ 되는 순간!!

심장이 쫄깃할거라는 기대감도 있었나봐요~

 

괘종시계를 모랐던 아이들 괘종시계를 보며~~

~ 이런게 괘종시계구나??? 크기도 큰가봐~~

괘종시계보다는 스마트 폰의 시계가 익숙한 아이들에게는

괘종시계의 크기와 소리가 난다는게 신기했나봐요

친정에 괘종시계가 있었지만 멈춰버려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는 박물관 밖에 없겠죠??

 

톰은 동생 피터의 홍역앓이 때문에

이모네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 톰

한밤중 괘종시계 소리에 이끌려 정원으로 가게된 톰!!!

 

이모네 집 현관에는 위층 바살러뮤 부인이 아까는

괘종시계가 톰을 맞아주었어요

톰의 키보다 큰 괘종시계가 신기하게 생각하고 괘종시계를 살펴보는데

시간은 맞는데 종이 제때 울리는 법이 없다는 이모부의 말

 

제때 울리는 법이 없다!!!

어린시절 집에 있는 괘종시계를 12번 울리는게 정상인데

바살러뮤 부인이 아끼는 괘종시계는 13번 울린다~~~

고장났네~~ 라고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13=열세번 뎅~!~~~!!

12시간이 보통의 시간 개념인데 13번이면 없는 시간

과연 무슨....수수께끼일까?? 무슨 의미일까???

13하면 떠오르는 영화 13일의 금요일!!

공포영화였기에 열세번=13이 불길하다고 생각되어

스릴러라고 생각했는데

    

 

 

열 세 번 울리는 괘종시계 소리를 따라가다

뒷마당 문을 열어보니.....햇살과 푸르름이 가득한 환상적인 정원

그곳에서 한 소녀를 만난다

괘종시계가 열세번 울리면 없는 시간의 환상적인 정원으로 갈 수 있는

마법같은 주문같다고 해야할까??

 

정원에서 만나 해티라는 소녀는 유령일까???

톰이 유령일까??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서로 보이고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한밤중에 톰은 해티를 만나기 위해 괘종시계의 열세번 울리기를 기다리고

   

그리고 이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동생 피터와 공유하면서

피터도 꿈속에서 톰과 해티를 만나게 된다.....

정말... 해티가 누구일까.??? 주변에 해티 같은 인물은 없었는데

누구지?? 누굴까?? 머리 속엔 온통 해티가 톰과의 연결 고리가 있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과연 해티는 누구일까???

너무 궁금해져서 책장이 넘기는 속도가 빨라진다

 

 

   

 

 

과 해티의 시공간을 넘어드는 사이

처음 톰과 만난 해티는 같은 또래였는데

해티의 모습이 달라진다....

해티의 성장과정을 보게 되는 톰!!

아가씨가 된 해티와 함께 마차를 탄뒤.....

잠들게 된 톰 그후...사라진 해티!!!

다시 만날 수 없을꺼라는 불안감인지

울면서 해티를 크게 부르는데.....

여기서 반전!!! 이런 반전이 있을꺼라고 상상을 하지 못했는데

시공간을 넘었던.... 톰과 해티가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사실과

다른 시공간에서 만난 어린 해티의 모습을

어제의 일처럼 말하며 톰과 유령이라 생각했던 톰이 그 모습 그대로

해티 앞에서 차를 마신다니......

상상도 하지 못한 반전이였답니다

 

가끔 시공간을 주제로 한 소설을 읽다보면...... 현재였다 과거였다 숫자로 보여지는 시간 개념이 아니면 이해하는게 어려웠는데 만화로 그려진 소설 그래픽 노블이라 시공간을 이해하는게 쉬웠답니

그리고 톰과 어린 해티가 놀던 정원....현재의 정원 모습과 다르지만

푸르름이 가득한 정원에서 놀았던 톰과 해티는 서로가 힘든 시간속에서 의지 할 수 있는 좋은 친구였던 것 같아요

톰과 해티를 연결해주는게 무엇인지 아시겠죠???

궁금하시다면 <한밤중에 톰의 정원에서>서 확인해보세요

 

 

 

 

 

 

  #길벗어린이#한밤중톰의정원에서#그래픽노블#카네기상#고전판타지#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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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의 과학 파일 : 여름 - 과학자처럼 질문하고 해결책을 찾아라! LiNK BOOK
케이티 코펜스 지음, 홀리 하탐 그림, 유윤한 옮김,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생각하는아이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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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디아의 과학 파일 : 여름>

_과학자처럼 질문하고 해결책을 찾아라!

케이티 코펜스 글 / 홀리 하탐 그림 / 유윤한 옮김

CMS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9620일 출간

 

 

과학자처럼 질문하고 해결책을 찾아라!

과학적 사고의 알고리즘을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과학적 사고의 알고리즘을 우리생활에서 찾을 수 있게

스토리 텔링으로 과학을 주제로 아카디아의 여름 생활을 엿보며

과학적인 사고를 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아카디아의 과학 파일>

 

작가는요~~

 

-: 케이티 코펜스

남편, 두 아이와 함께 미국 메인주에 살고 있다.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국어 교사이자 과학 교사다. 고등학교 생물 교사인 남편과 결혼해 자녀들에게 창의성, 호기심, 배려심을 불어넣은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이 책에 대한 많은 영감을 얻었다. 지은 책으로 국립 과학 교사 협회 교사 지도서 , 창의적 과학 글쓰기 등이 있다.

 

-그림 : 홀리 하탐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힘이 넘치고 개성이 강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진, 펜 글씨, 독특한 질감을 섞은 작업을 즐겨 한다. 그린 책으로 중요한 것 ,소녀에게 , 나무의 노래 등이 있다.

 

과학교사와 국어교사라서인지....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배려심을 많이 넣으셨다는것과 아카디아의 부모는 작가님이 자녀를 키우면서 그렇게 해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아카디아 부모처럼 하기가 쉽지 않기에~~

아카디아처럼 시도는 해보겠지만...잘될지 ^^;;;

누가 블루베리를 훔쳤을까?

왜 내 머리카락은 곱슬할까?

모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여름에 해가 일찍 뜨는 이유는 뭘까?

밀물과 썰물은 왜 생기는 걸까?

하는 질문에

아카디아는 해답을 찾고 싶어합니다~

 

 

    

그런 아카디아에게 엄마와 아빠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고 조언을 해줍니다~~

크흣 바람직한 부모죠~~ㅎㅎ

아카디아 부모와....현재의 제 모습을 보면~~

지식창에 물어봐!!! 다 나와~~!!” 라고 하는데

그래서 과학을 어려워하나???

아카디아는 문제를 해결하며 노트에 꼼꼼히 기록을 하기도

하고.... 기록전에 가설을 세우고

관찰하고 실험하며 자신의 질문에 해답을 찾아가는 또순이네요

그 옆에서 부모의 조언과...과학적이 사고가 있었지만

아카디아 부모가 과학선생님은 아닐까??? (앞에 작가소개글에 말했지만 작가님이 아이를 키우면서....책속의 아카디아와 부모가 작가님과 동일인물인 듯)

어쩜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잖아...

1일 때 관찰일기를 쓰는게 학교 프로젝트였는데

그나마..관찰하며 사고 할 수 있게...방법을 제시한다고 했는데

시간에 쫒기고...과제를 완료해야한다는 생각에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았던 시간이 스쳐가네요

 

 

 

 

지금은 중학생과 고학년이 된 아이들이지만

<아카디아의 과학 파일>을 지금이라도 만난게 어딘지

과학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질문하고 답하는

아카디아가 되어보기로 했답니다

<아카디아의 과학 노트>꼼꼼하게 기록한 노트 탐이 날 정도!!!

그림도 잘 그려있고.... 설명도 되어있어...참고해서

    

 

 

 

가설을 세우고 그리고,쓰고,

이런 것도 궁금해!를 통해 사고를 확장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나만의 과학노트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과학적 방법은

질문을 던져라

조사하라

가설을 세워라

가설을 실험해라

실험결과 가설을 지지하나?? 아니면 다시 조사하기

결론을 내려라

결론을 이야기하라!

참 쉽죠~~

 

 

 

아이들도 낙서처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데 아카디아의 노트를 보고 반했다네요.... 아카디아처럼 잘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교과목 과학을 복잡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아카디아처럼 접근 하는 방법이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네요

그리고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는걸 지식창보다는 직접 질문하고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생각하는아이지#추천과학책#아카디아의과학파일#과학파일

#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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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과학실 - 왜냐고 묻고 원리로 답하다
학연플러스 지음, 이선주 옮김 / 뜨인돌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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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과학실>

학연플러스 편집부 지음 / 이선주 옮김

뜨인돌 | 2019712일 출간

 

허니에듀 서평이밴트에서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에게 추천!!!

초등, 중학 교과 과정에 연계도서 <질문하는 과학실>

~~~ 정말 필요한 책이고 탐나는 책이야

1때보다 중2에 과학이 참 어렵다고 걱정하는 딸램 엄마들의...

글을 종종 봤더래서...

우리 쌍둥이 따님들

과학을 어떻게 잡아줘야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이심전심인지 허니에듀 서평이밴트에서

<질문하는 과학실>을 알게 되었네요

 

왜냐고 묻고 원리로 답하다

!!!!!!!!!!!

중학생이 꼭 알아야할

교과서 속 과학 원리 110가지

 

*초등 /중학 교과 과정 연계

서술형 문제 대응 능력 강화

생물 / 화학 / 물리/ 지구과학을 수록해 통합과학을 한번에!!!

 

달달외우는 형식의 과학인 아닌~~

질문과 답을 통해서 원리를 이해할 수 있고

과학적인 상식도 함께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만한 과학책은 없을 것 같아요

 

우선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와 손안에 잡히는 크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다른 과목보다....질문이 많은 과학??

?? 라는 질문을 많이 쏟아내지만~~

정작 엄마인 저는... 과학시간에 공부를 한 것 같은데

기억은 가물가물~~

이건 아는것도 아니고 모르는것도 아닌 상황??

 

 

 

 

 

 

<질문하는 과학실>을 살펴보면

생물,화학,물리,지구과학편으로 구분 되어 있어

과학... 간단 참고서로 사용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생물,화학,물리,지구과학 4개의 분야로 구분되어있고

들어가기 앞서 요약정리가 되어 있어 핵심포인트를

 미리볼수 있게 정리되어 있네요

 

질문의 개수는 다르지만....20개의 질문과 그에 따른 답의 예시

  

 

그리고 등장하는 인물

이해 선생님과 원리군!!!

함께 알아둬요!” 코너를 통해...

좀 더 자세하게

문제와 관련된 지식을 대화형식으로 보여주네요

이해를 돕기위해... 상세한 그림까지

알짜 내용만 쏙쏙 담아놓았네요

, 중요한건 밑줄 쫙~~~그어주는 센스!!!

 

확인테스트를 통해서 실력이 늘었는지 확인~~

별도 페이지엔 정답과 해설 (P229~)

 

 

 

 

 

더 깊이 원리를 찾는 다섯가지 질문

한 페이지에 큰 글씨 크기가 들어와....그 질문에 집중 할 수 있어도

그리고 바로 뒷장엔 그 질문에 대한 해설!!!

읽기만 해도 저절로 과학 공부가 되는 <질문하는 과학실>

질문과 호기심을 충분 조건으로 만족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교과서 속 과학 원리 110가지외에도

질문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교과서 과학으로 참고 할 수 있고,

과학 상식이나 지식으로 할 수 있는

<질문하는 과학실> 다음편을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뜨인돌#추천책#질문하는과학실#학연플러스#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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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능 엽기 박사 빅터 ① 우주 전쟁 전략가 도전하기>


짐 벤튼 글, 그림 / 신지호 옮김
사파리 | 2019년 6월 10일 출간

<엽기 과학자 프래니>의 작가 짐 벤튼의 새로운 이야기!
무엇이든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엽기 박사 빅터!

글, 그림 : 짐 벤튼
미국에서 살고 있는 작가이자 화가이며 가족들의 만능 해결사!!

짐 벤튼이 펴낸 첫 책 [엽기 과학자 프래니] 시리즈는 여전히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짐 벤튼의 독특하고 익살스런 그림은 텔레비전이나 장난감, 티셔츠,

축하 카드뿐만 아니라 속옷에도 등장할 만큼 인기가 많은 작가님

[엽기 과학자 프래니]의아버지였네요~ ㅋ
그럼 빅터는 남동생이 되는건가??
서평 이밴트에 도전할땐 빅터가 프래니 남친으로 생각했는데~
말이죠~ ㅎㅎ
그러고보니 프래니는 성깔 있어보이는 누나처럼 보이고 표지속

빅터는 천방지축 개구쟁이 딱 남동생처럼 보이네요

 

 



 

처음 만난 빅터 상상력이 풍부한 친구라~

우주전쟁?? 우주전쟁의 전략가 상상 속의 이야기~
읽어 나갈 수록 꿈일꺼라고 생각했거든요~
빅터에게는 어릴 때부터 곁을 지켜 온 덤피럼프스라는 작은 오리 조수 덤피럼프스는

‘땅딸막한 느림보’라는 뜻에 걸맞게 뭔가 어설프고 실수도 잦지만 언제나

빅터와 함께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 넘치는 만능 엽기 박사 빅터와 오리 조수 덤피럼프스

빅터는 조수 오리를 닭이라고 부르고 소개할까??
참 엉뚱하네~

 

 



 

컴퓨터 과학자가 된 날, 종이 상자에 화면과 키보드를 그려 넣어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없는 ‘전기 두뇌 삼백만 컴퓨터’를 만들기도 하고, 미용사가 된 날 ‘겨자 샴푸’를 만들었는데 환경미화원 아저씨에가 뿌려주어 곤혹스럽게 만들고~ 딱 개구쟁이다

 

 

 


수업시간에 엉뚱한 생각하기
그러다 친구와 게임을 하다
우주전쟁의 전략가다!!! 라는
말을 하며 게임에 집중~~

 

 


 

우주선에서 빅터의 "우주전쟁의 전략가"라는 말을 듣고 있는
우주인이 있었네요~~
빅터의 우주전쟁 전략이 필요한
우주인들!!!
빅터가 앉아 있던곳에서 사라지고
빅터와 조수는 우주선에 납치(?) 아니 스카웃이라고 해야하나??
우주선을 타고 학교 앞에서 착륙!!! 어~~ 꿈이 아니고 상상도 아니였네
하면서 빅터의 엉뚱하고 엽기적인 상상력과 함께하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어요~

빅터외 주변인물 그림을 보며 웃기도했네요!! 사실적인 표현도 있었지만~

과장된 표현이 웃기기도 하더라구요~

빅터를 먼저 만났지만 누나뻘인 프래니 또한 엽기적지만
상상과 창의력이 통통 튀는 유쾌한 이야기가 있을것 같은 읽고 싶어지네요~

 


#사파리 #만능엽기박사빅터 #우주전쟁전략가도전하기#짐벤튼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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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65
로랑 카르동 지음, 김지연 옮김 / 꿈터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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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로랑 카르동 글, 그림 / 김지연 옮김

꿈터 | 2019628일 출간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이라~

무엇일까?? 어떤 방법일까??? 궁금하네요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가장 공평한 방법이 필요한 한사람이거든요

 

   

 

 

사라진 알을 찾응 가장 공평한 방법을 알아볼까요??

 

작가님의 이름.....첨 접하는 듯~~하기야 외국 작가님의 이름을

기억하기란 어려운데.... 이 작가님 이름은 기억해놨다 다음 작품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 그림 : 로랑 카르동

프랑스에 태어나 브라질 상파울루에 살고 있고,

파리의 레고블렝 애니메이션 학교 졸업 후 만화영화 제작자, 스토리보더, 화면구성 작가,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다고 하시네요.

TV 시리즈 작업과 2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예술감독으로 일하며

프랑스와 중국, 한국, 스페인, 그리고 베트남에서 영상 작업을 했습니다. 상파울루에 있는 시띠롱 바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창립 멤버로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어린이 문학과 관련한 일을 시작, 많은 책의 삽화를 그렸고, 학교에서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영화를 가르치고 있으시다고 하네요.

그 외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스타일과 기술을 만들어내고자 연구하며, 현실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그림, 스케치와 판화, 수채화,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작품도 함께 보면 좋겠네요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으로 프랑스 엥코립튀블 어린이 문학상 수상, 상푸풀릿 프라이즈 수상, 쿨투라 최고의 그림책 상을 받았고다브라질에서 <늑대를 찾습니다>로 많은 상을 받았으며, 브라질 아동과 청소년 문학 최우수 도서 상, 국립아동·청소년 도서 재단(FNLIJ) 최우수 아동도서 상을 두 차례나 받았다고 하네요~

 

!! 이런 분의 작품을 만나다니 세계적인 베스터셀러이시네요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아직 읽어보지 못했는데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과 같은 닭들이 주인공이네요....닭을 너무 좋아하시는건지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도 기회가 되면 바로 읽어봐야겠어요

 

   

 

 

 

 

세 마리 수탉과 21일간 알을 품어야하는 암탉들의 이야기

여행을 마치고 리오, 루크, 핀은 농장으로 돌아온 세 마리의 수탉.

덩그러니 놓여있는 다섯 자리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암탉들이 자신들이 없는 사이에 시간을 돌려가며 쉬는 타임을 갖고 있었어요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 세마리의 수탉들~~

 

 

알이 바뀌거나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정해진 자리에서 각자 알을 제대로

지키게 하려고 칸을 그리며, 휴식 기록표와 번호표를 만들고 먹을 것을

분배한다

하지만 알을 둘러싸고 누구의 것인지 암탉들의 다툼이 일어나고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이런 혼란 속에 짜~~!! 하고

올리브가 우리는 한 가족이라며

여기에 있는 알은 우리 모두의 알이고, 우리는 모두가 한 가족이기 때문에

우리의 알이라는 마음으로 모두 따뜻하게 품어 주자

그러다 의문을 갖는 암탉들!!!

왜 우리만 알을 품어야 하는 거지?”

그래서 가장 공평한 방법은 이제 교대 세 마리의 수탉도 알을 품도록

하는 거라는 거죠!!! 맞아맞아~~ 이게 공편한건지

 

 

 암탉, 수탉 구분 없이 모두가 부모가 되어 우리들의 알

21일간의 부화기간을 기다리며 부화할 수 있도록 품고 성장시키려고

암탉과 수탉이 서로 교대하며 알을 품으며 인내심과 정성으로 앞으로 태어날 병아리를 기다리는 기다림

드디어 알이 빠지직 깨지며 삐약~삐약~ 병아리들이 농장을 가득

우리들의 알이 대가족이 되었네요.

 

   

 

세 마리의 수탉은 룰루랄라~~여행을 다니고

암탉만 21일간의 부화 기간, 휴식시간, 배식, 알을 품는 자리등의 규칙으로 알을 품는다는게 공평한거라니!!! 과연 공평한게 맞는건가요???

수탉들은 뭘하고 있었을까요??? 암탉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모습~~

감정이입이 너무 되었는지 나의 생활과 비슷해서...

!!!!과 짜증이 몰려왔다는건 안비밀

독박육아의 비애를 아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같은 반응이였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양성평등, 공평, 육아, 배려, 나눔을 배울 수 있고

<사라진 알을 찾는 가장 공평한 방법> 가족의 의미도 다시

생각할 수도 있었답니다.

우리의 아이 내아이를 위한 올바른 선택과 고민....

알에서 병아리가 되는 성장과정을 보며...

사라진 알을 찾기 위한 알에서 부화한 병아리까지 되기까지

부모 또한 성장통도 겪기 마련이지만.....

일방적으로 희생과 양보를 요구하는 사회는 아직 존재하고 있죠

그림책이지만...아이들이 읽고 생각하며 생각의 크기도 커져

아이들의 사는 세상은 일방적으로 희생과 양보를 요구하는

사회가 아닌곳에서 살아가길 바라네요~

지금 보다 더 나아진 양성평등 사회에서 말이죠

 

 

 

#꿈터#사라진알을찾는가장공평한방법#양성평등#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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