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시리즈가 있었다니!비룡소에서 어휘력+문해력을 키워주는[문해력 한입 꿀꺽]시리즈가 있는데,그 중에 두번째 책이다!'빠지다'의 다양한 뜻과 쓰임이빨래하는 과정에 어우러져 정말 기발하고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진다🤗그리고 무엇보다 작가님의 그림체에 빠졌다😍진짜 너무 매력넘치는 그림 덕분에그림책이 훨씬 더 풍부해지고 재미가 더해진다!그림 속 상황과 캐릭터들의 표정으로'빠지다'의 다양한 의미를 유추하면서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진정한 문해력 그림책이 아닌가 싶다👍초등 1학년 아이가 마지막에 정리되어 있는'빠지다'의 뜻들을 찬찬히 읽어보며구 뜻이 담겨있는 페이지도 돌아가다시 읽어보는 모습을 보니자연스럽게 문해력이 느는 것 같아 괜시리 뿌듯해진다☺️유치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으면 좋응 것 같다😉
선배가 내민 건 내가 주머니에서떨어뜨린 사탕이었다.하필 한쪽 무릎을 꿇고 있어서조금은 프로포즈하는 모양새로 보였다."여보 마이클 이마 보여"***작가님의 상상력에 감탄하며순식간에 읽어 내려간 책이다!👍👏👍👏방귀쟁이 며느리의 후손이라니..?특별한 레시피가 있으면 초능력이 발현된다니!오이를 먹으면 좀비가 된다니!!!🧟♂️🧟♀️분명 너무나 익숙한 소재인데, 거기에 기발함이 더해지니충격적이면서 신선하게 다가온다.진짜 코믹판타지의 진가가 제대로 담긴 책같다🤭그렇다고 해서 마냥 웃기기만 한 건 아니다.웃긴 코미디에 우리의 삶이 있고,작은 용기와 심심한 위로가 담겨있어서읽으면서 깊이 공감하게 된다😌지친 일상에 가볍고 잔잔하게안부를 건네는 책이니,기회가 되면 꼭 읽어 보기를🙏
사실상 키메라를 민들어 내려는 거네요.이번에야말로 명백히 깨달아야 해.내 프로젝트는 죽음을 몰고 다녀... 인류를 구할 새로운 길을제시하기 위해 얼마나 큰 대가를치러야 할까?<인생의 모든 중대한 갈림길마다우리는 공포와 사랑을 두고선택하게 된다.>틀림없이 자연이 이런 긍정적인결과를 바랐던 거야.인류 문명의 흔적이 미래에도여전히 남아 있도록 하는 것이죠.우주는 네가 보낸 것을언제나 되돌려주는 거울처럼 돌아간단다.•••오랜만에 벽돌책을 읽었다🤭가제본이라 600페이지에 달하는 벽돌책이지만실제로 출간은 1, 2권으로 나뉘어 있다.'키메라', '혼종'의 창조로 신인류가 등장한다.심지어 지금으로부터 5년 후다!거기에 더해 우주에서 만들어서 지구에서 태어난다.박쥐인간, 두더지인간, 돌고래인간으로 각각에어리얼, 디거, 노틱이라는 이름을 가진 혼종들이다.알리사(과학자)사 우주에 있는 동안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거의 멸망한 구인류와 창조된 세 혼종이혹독한 환경인 폐허에서 살아남는 이야기이다.먼 미래처럼 들리는 주제지만,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었다는 것에 놀랐다.관심이 없었기에 몰랐던 것이었을 뿐.진짜 장편인 만큼 스케일이 크고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명성답게흡인력이 엄청나다. 보통 이 정도의 호흡이 긴 책이면중간에 살짝 루즈해지거나 읽다가 지치기도 하는데,이 책은 그렇게 느낄 새가 없다!👍진짜 꼭 한번 읽어보기를!!
트림으로 시작해서 오줌, 똥, 방귀, 재채기....잠 들기 전 하품하거 꿈까지!하루 종일 우리 몸에서 나오는 것들을쉽지만 꼭 알아야하는 단어와 함께 알려준다🤭인체에 관한 그림책을 여러권 봤지만,'유미즙'을 언급한 책은 처음 보는 것 같다.생각보다 다양한 과학용어와 함께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그리고 그림체가 쏘큩이다😘이 책은 읽고 나면 아는 척 좀 할 수 있다.왜냐면 너무 쉽게 이해했기 때문에그만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기도 쉽다🤗 귀엽고 알차고 유용하고 술술 읽히는 과학 그림책!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초능력이 정규직 채용을 가능하게해주지는 않지만,있으니 좋긴 좋다.자신의 인생이 바닥인데,누가 누굴 돕겠다고 하는 건지회의가 들며 히어로즈의 일들이사치이고 허세처럼 느껴졌다.•••'초능력'은 누구나 한번쯤 가지길꿈꾸고 상상해보는 것 아닌가!스파이더맨처럼 어느날 우연히 거미에 물리거나,우주의 미지의 물체를 만져 힘이 세지거나뭐 그런 상상 말이다.'히어로'라 하면, 누구나 우러러 보고대우받는 걸 생각하는데,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다.'동네'라고 제목에 써있듯, 정말 소소하고하찮아서 동네 지키기도 겨우 하는그런 현실 반영 2000% 이야기다.그래도 빌런이 등장하며 좀 스케일 커지는데,그 빌런마저 사실은 피해자여서 동정심이 일고,결국 소소했던 초능력마저 사라지게 된다.그리고 '존재만으로 괜찮다'라는 메시지를 마지막으로이야기는 끝난다.그렇다. 초능력이 있든 없든 우리네 삶은호락호락하지 않다.그냥 지금에 충실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것.그것만큼 큰 일이 있을까 싶다.반전과 스릴 있는 스토리도 좋지만,나는 역시 이런 우리네 인생을 담은이야기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