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들마루의 깨비 - 시공주니어문고 2단계 5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5
이금이 지음, 유진희 그림 / 시공주니어 / 1999년 5월
평점 :
절판


깨비형처럼.. 나도 깨비형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했다. 엄마아빠를 잃은 고아가 아니라 꿈을찾아서 떠나는 꿈쟁이처럼 밝은 마음고운 깨비형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문득헀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나도 동생에게 잘해야되겠다는생각을 한것이다.

깨비형은동생이 없었는데도 그렇게 잘해주었따.. 나도 그랬으면 하는 바램이다.. 동생이 있는데도 매일 구박만 하고.. 이런내가 한심하고 초라하게만 느껴졋다. 어쩌면 정말 마음은 초라한 금방쓰러질것 같은 황야의 초가집한채일지도모른다..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꼭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난 동생을 예뻐해 주지 못하는것같다..

그리고 이렇게 외쳐보고 싶다.. '선기야 사랑해.. '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동생에 대한 마음을 일으켜주신.. 이금이 선생님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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