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소중했던 것들 (한정판 워머 warmer 에디션)
이기주 지음 / 달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도서관에서 빌려서 먼저 읽어봤는데, 작가님 문장을 수집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신작들도 기대가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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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반양장) -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78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족 소설, 청소년 성장 소설을 좋아한다.

청소년 소설이라고 분야가 한정지어져 있진 않고,

아몬드는 장편 소설이다.








창비에서 나온 책인데

꽤 오랫동안 인기가 있길래,

왜 인지 궁금해서 서점에서 앞부분을 읽어봤다.



흥미로웠다.



도서관에서 발견하자마자 후딱 읽었다.









왜 사람들이 꾸준히 많이

이 책을 읽을까?

이유를 생각해 봤다.

유명하다니까? 재밌다니까?





장애, 남들과는 많이 다른 주인공의 모습이..

사회, 조직 무리의 적응이 힘든

우리네 모습 같아서....



그래서 주인공을 응원해주고 싶어서,

주인공으로부터 위로 받고 싶어서가 아닐까?



(물론 우리 사회 조직은 조직문화 자체가 문제긴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즈음에 시작되는 비극.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조차 하고싶지 않다...



주인공이라서 다행이다.(비극을 당한 게 내가 아니라서가 아니라, 그나마 충격을 디뎌내고 살아갈 수 있는 주인공이라 다행이라는 이야기, 책을 읽으신 분들은 뭔 말인지 아시쥬?)





파란만장한 삶을 살지만,

소설은 결국 해피엔딩이다.

다행이다. 해피엔딩이라서!



현실이라면 덜 가혹하더라도,

해피엔딩이 아닐 수도....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다.

실수일 수도 있고.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실수임을 자각하고,

반성하고 달라지려고 노력한다면,

그것이면 되지 않을까.



살아갈 날이 얼마나 많은데!!!!!!!





많은 이들이 ‘아몬드’를 읽고,

많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포기해 버리기엔
너희는 너무나 찬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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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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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 관련 서평을 쓰면서,

책에 대한 포스팅이나 기사글을 많이 접했는데,

그럴 때마다 자주 접했던 이름이 있다.



정유정.



다들 왜 그렇게 정유정, 정유정 하는지 궁금했다.

읍내에 있는 도서관에서는

정유정 작가의 책을 빌리기 어려웠으나,

작은 도서관이라고 동네 도서관에서는

책장에 꽃혀있길래!

냉큼 빌렸다 ㅎㅎㅎㅎㅎ










문장을 읽어보니 알겠더라...

문장을 수집하고 싶다는 마음이

이런 때 드는 게 아닌가 싶다.



(물론 수집하고 잘 안보는 타입ㅋㅋ)



인물의 감정 묘사에서 빈 틈이 없다.

몰입해서 읽게 된다.

복선과 탄탄한 스토리, 짜임이 좋은 장편 소설이다!





물론 줄거리는 무거운 내용이었다.

영화 클로젯을 보고 난 뒤

읽었던 책이었는데..

덕분에 클로젯의 잔상들이 잊히기는 했으나,

소설의 내용으로 마음은 또 다시 무거워졌다.










7년의 밤 동안,
아빠와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처음엔 문장에 감탄하며 읽었지만,

뒤로 갈수록 스토리에 이끌려 빠르게 읽었다.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만나보고 싶다!











영제와 현수,

둘 다 자녀의 아버지였으나....

특히 영제...

본인의 복수를 위한 것이었는지,

진정 딸을 위함이었는지는

아직도 헷갈린다.



스토리 자체는 흥미롭지만,

한 걸음 떨어져서 보면....

현수 미화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작가님

다른 작품에서는 어떤 스토리를 썼을지도

궁금하네 ㅎㅎ.







7년의 밤,

영화화가 되기도 했는데,

평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생각난다면 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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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TOP 통증 타파 체형 교정
김지운.황인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11월
평점 :
품절


허리가 아픕니다.

어깨가 아파요 ㅠㅠ



제 나이가 몇이냐고요?

30대 초반입니다. (데헷)



이번에 전직하면서

사무직(취직예정!!)으로 일하게 될 예정인데,

확실히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

어깨, 등, 허리가 아픔 ㅠㅠㅠㅠㅠ



제 자세에 문제가 있는 거겠죠?



그리고 거북목도 의심되고,

선천적 노턱에.....

핸드폰 많이 해서 손목도 아픔....



이건 뭐 종합 병원이 따로없네요@.@








현대의 젊은이든지

어르신이든지

통증 하나 이상씩은 다들 달고 계시죠?(ㅠㅠ)



저희 집만 해도....

아빠는 손이 등 쪽으로 안 올라가는

회전 근개 쪽...

엄마는 손 저림.

저는 아까 얘기했듯이 종합병원ㅋㅋㅋㅋㅋ








물론 이 체형교정 책,

한 권만으로 모든 것이 한 꺼번에 해결되지는 않겠죠. 습관 교정도 중요하고 식사나 영양 보충도 중요하고, 직접 운동 코칭을 받는 것도 중요하고요!



다른 것들을 병행해서,

건강한 신체, 바른 자세를 꿈 꿔 봅니다💪💪









책 내용은

통증 부위에 따른

마사지, 교정, 운동 방법을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서 알려줍니다!



운동 기구가 다 있진 않아서...

집에 있는 것 위주로

아빠랑 책 속 운동 내용을 따라해보았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꾸준히 따라해봐야겠어요~



저는 책 읽다가,

폼 롤러 구매 뽐뿌왔음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언뜻넘뜻 살색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는데요,

건전하게 속근육자극요법을 보여주시는 거예요!



예전에 사촌언니가 필라테스 강사 준비하면서,

근육이랑 뼈 이름 외우는 게 힘들다고 얘기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끄덕끄덕,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요.


“체형교정전문가를 위한 입문서 /
일반인을 위한 지침서”



언능언능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접해보시길 바라요~



책 맨 뒤에 보면,

김지운 선생님의 속근육자극법을

체험하신 분들의 후기가 나와요.

이거 읽고나면, 당장 수원으로 달려가고 싶어질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면비대칭, 새우등, 척추 측만증,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다이어트 사례들이 있습니다💕





✔️어깨와 허리에 좋은

책 속 운동들을 따라한 사진을 첨부하며,

서평을 마칩니다~












해당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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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발견 - 카피라이터 유병욱이 말하는 평소의 관찰, 메모, 음악, 밑줄
유병욱 지음 / 북하우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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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기쁨>을 인상깊게 읽었기 때문에
작가님의 다른 책도 찾아보게 되었다!

치약처럼 아이디어를 짜내야 하는
카피라이더이기에...
어떻게 내면(?)을 채울 수 있는지
여러 팁들을 알려준다!

-평소, 일상에 집중할 것.
사실 너무 피곤하면 아무 것도 눈에 안 들어오기
마련이다.
조금만 기운을 내서 주위를 둘러보자!
스마트폰 속에서도 재미난 이야기, 정보가
가득하지만.....
반짝이는 순간을 포착하고 싶다면,
주위를 살필 것!!!

개인적으론 저자의 첫 번째 책이 더 좋았다!
상대적인 개념이고, 이번 책 또한 훌륭하다!!!
음악을 잘 듣지 않는 나라서..
음악관련 챕터에 대한 공감이 적었당....

잡은지 2시간만에 후딱! 읽었다.
여전히 잘 읽힌다.
난 잘 읽히는 책이 역시 좋다 ㅎㅎㅎㅎㅎㅎㅎ

찰나를 관찰하고 기록할 것,
그리고 꾸준히 성실하게 쓸 것!
오늘도 배운다, 감사하다!!



인상 깊었던 부분들은...
덩크슛과 레이업슛 비교, 재미나게 읽었다.
사진, 앨범 이야기에서는 나도 괜히 찡해졌다.

감정표현 그 대목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다.
난 푼수다(?).
앞뒤 재지않고 있는 말을 다 하는 편이다.
감정적으로는 얼굴에 다 드러난다.
사회생활 하며 포커페이스를 하려고 해도...
아직 수련을 덜 해서... 어렵다 ㅠㅠ

슬플 때, 운다.
눈물을 참으면 머리가 아프지 않은가.
감동적이거나 슬픈 영화 보며 우는 것이
나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에서 정말 펑펑 울었다.
많이 울면 눈물샘이 마를만도 한데....
어찌 그리고 매번 펑펑 쏟아지는지....
신기했다.
꺼이꺼이 우는 나의 모습을 보며,
언뜻 사촌들이 얘기하는 이야기가 들렸다.
슬픈 감정을 그대로 다 표현하는 내가 부럽다라나.. 뭐 그런 뉘앙스였다 ㅋㅋ

사회생활에서는 감정 컨트롤을 해야하는데...
크흡. 어렵따....

사적인 자리에서는
맘껏 울고, 맘껏 웃으며,
사랑하는 이들과 그 시간을 충분히 누리고 싶다.

결핍, 부족함에도 감사하고,
디테일에 힘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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