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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반양장) - 새로운 부의 법칙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돈을 벌고 있다.
그리고 동시에
돈을 쓰고 있다.
그렇기에 '돈'에 관련된 책인
'머니'에 내 관심은 집중되었다.
5월에 만나볼 책 중 가장 기대감이 높았다!
아직은 사회 초년생에 속하는 편이라..
저축말고는 하는 게 없다.
주변분들 얘기 들어보면....
주식이니, 비트코인이니, 부동산이니..
금리는 이게 높고 저건 낮고..
뭔가 나도 해볼까 뽐뿌가 오다가도..
돈이 어디있어.... 이러면서 마음을 다 잡는다.
아직은 때가 아닌듯.
인터넷 상으로도
이렇게 하니 떼돈을 벌었다더라.. 카더라..통신이 많다.
돈 버는 정보가 쏟아진다. 혼란스럽다.
나에게 돈은 ..
먹고 쓸만큼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비싸고 좋은 것,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뭐.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다만,
<머니>에서 '돈'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하긴 하더라.
이게 솔직한 마음이다 ㅎㅎ.
'돈'이랑 친하게 지내는게
나쁠 건 없다는 생각이다.
사실.. 절친이 되고싶었는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역시나 절친은 쉽게 되는 것이 아니었다.
문장, 문장이 임팩트있게 나에게 다가오긴 했지만.
머니라는 책을 전체적으로 봤을 땐,
나완 손발이 맞지 않는 친구느낌이랄까...
내가 맞춰야지 뭐.
여러번 들춰보며 더 친해져야겠다..
아는 분 중, 가장 부자(?)이신 분이 말씀하셨다.
자기 주변 사람들이 다 잘 되어야한다고.
그래야 자신이 그들을 위해 쓰는 세금을 덜 낸다고.
부자들이 gdp를 올린다는 저자의 맥락과
비슷한 이야기가 아닌가싶다.
세금을 많이 내는 가진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이 느껴졌다.
그 순간만큼은 그분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순간은 아님 주의)
⭐️30대 젊은 백만장자가 알려주는 부의 로드맵!!
-돈과 행복이 별개라는 생각은 틀렸다!!!!
책의 뒷부분에 가서야.. 좀 글이 잘 읽힌다!
실제로 저자의 팁을 제공받아
내 삶에 적용해볼만한 이야기들이
뒷부분에 담겨있다!
끝까지 책 읽으셔야돼요!!!!!
포기말고 끝까지 읽어보시길!
이러한 사실을 안다고 해도,
안해보면 아예 모르는 거나 다름 없는 일.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해볼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주옥같은 구절이 많습니당.
책 속엔 더 많은 팁들이 있어요!
직접 만나보세요~
그리고
주변에 돈에 관심있는 친구분께
이 책을 소개해서
아쌀하게 요약해달라고 하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좀 알려주데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부자,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