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파파 스크랩북 스터디 다이어리 바바파파 스크랩북 다이어리
박철범 지음 / 놀(다산북스)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스터디 다이어리,
이렇게 예쁘기 있어요?!

다이어리 펼치고 싶어서라도
책상에 자주 앉게 될 것 같아요 🤗😭

책 소개에도 나오죠?
우리 뇌를 잘 구슬려서
다이어리 쓰면서 
계획하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의욕이 넘치면서
공부에 집중하도록!!!!!!!!


다이어리 중간중간에
소중한 공부 팁들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이것 저것 직접 해보세요. 

알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직. 접. 적용해보세요!!




스터디 다이어리를 꼭꼭
내용 다 채우려는 강박은 없었음해요~

자신이 선호하는 내용이 있고
아닌 것이 있을 수 있으니
채우고 싶은 부분만이라도
열심히 꾸준히 채우며,
힘내보아요🤗💪



이 다이어리는 6개월 동안 쓰는 것입니다. 
6개월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한마디를 쓰는 페이지..
참 저에게 위로가 되더군요..

수고했다는 말은 참 좋은 말이에요. 





학생이나 수험생, 취준생 포함
모든 공부를 하는 이들에게
강. 력. 추천하는 바입이다. 

선물로도 좋을듯해요~

공부하는 모든 이들,
파이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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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소화 - 삼시 세끼, 무병장수 식사법
류은경 지음 / 다산라이프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고령화, 건강, 다이어트.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스아실.. 20대 초반만해도..
제가 저체중임에도
피곤해서 잠 많이 자는 것 말고는
아~무 문제 없었거든요.

근데 피부도 점점 푸석해지고 건조해지고,
감기도 한 번 걸리면 낫질 않고 자주 걸리죠,
눈 밑은 떨리죠, 쥐는 나죠,
만성 피로에 어깨가 굉장히 늘 무겁습니다...

아마 대부분 현대인들이 이런 상태일듯한데?!
저만 이런거 아니죱?




그렇기에
쉽게 영양제를 섭취함으로써
관련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그 예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현준 씨가
건강식품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시더라고요!!
물론 관리가 필요한 직업이고 나이긴 하지만요..


저도 비타민, 유산균, 마그네슘 먹습니다.
목이 안 좋을 땐 도라지 환까지.
유산균은 안 맞는 거 같아...
안 먹으려고요. 책을 보고 더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마그네슘 결핍은 아마 많은 현대인들에게도
해당될텐데요, 성인 여자 하루 권장량이
600mg이라고 하네요.

모두들 건강 챙깁시다!

ㅇ아아ㅏ아ㅠㅠ
이야기의 방향이 새고 말았어요...


'완전 소화' 책의 종류를
자기계발 서적이라고
뙁!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류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자기계발 서적을 읽고나면
그동안 자신이 제대로 살지 못했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들게만들고 어쩌고 저쩌고 ...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책 속의 한 구절이든,
어떤 한 사람의 한 마디든,
그것이 때로는
누군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수 있는
찬스(?)가 될 수도 있다고 봐요.

자기계발 서적을 읽었는데
잘 읽히지도 않고, 읽어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이 사람은 책을 참 못 쓰는구나,
관련 내용이 궁금했는데 ㅠㅠ
이러더라도
대신에 저자의 강연을 찾아볼 수도 있고요.

A라는 소재에 주목해서 책을 열심히 봤는데,
감동이나 아이디어는 C라는 소재에서 얻을수도 있고요!


뜻밖의 경험, 통찰을 위해
다독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아무튼 저는
저질체력에 저체중이라
다이어트 걱정은 없어요.
근데 책의 중간중간에 소개된 사례들을 보면
과일을 식전에 먹고
(거의) 먹던대로 식사하고도
몇 킬로씩 빼셨더라고요?!!!!!

주변의 지인, 가족들에게 적극 책을 권하고 있죠.
읽다가 쀨이 받으면,
열심히 실천해 볼 것이고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어서..
아침 식전 과일은 섭취할 수가 없어요 ㅠㅠ
그리고 밥 세끼 안 먹으면,
손 떨려서 일 못 합니당 ㅠㅠㅠㅠ

근데 아침에 사과 3개 먹기,
어렵지 않나여?

점식, 저녁 식전 과일을
공략해보려고요!

레몬수 마시며 디톡스 중인데,
이건 만성 피로를 해결해 줄 수 있어려나요....
시간 날 때마다(?)
냉장고에서 오이 등을
생식인 간식으로 섭취할 예정이랍니다!

과일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는 얘기도 있던데,
어느 게 맞는 얘기인지....
같은 선 상에 놓고 물어봐도 되는 질문인지도 모르겠네여..
이건 개인적인 궁금점이었어여..




무더운 여름,
폭염으로 밤잠 설치는 요즘!

활력 충전과 건강을 위해
식전 과일 요법,
강력 추천합니다!!!

많은 성공(?) 사례들과 인상깊은 구절을 소개하며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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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그 가게만 잘될까 - 줄 서는 가게에 숨겨진 서비스와 공간의 비밀
현성운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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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2019년) 최저시급 8350원,
또 큰폭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올해 인상폭보다는 작다고는 하지만요.
이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할 것은 아니나,
기대와는 다르게 
주변 사람들의 삶이
더 팍팍해보이는 건 왤까요?



맛집, 
여행과 일상에서 먹부림은 참 중요한 요소인데요,

그 이유는
쉽게 소비가능한 만큼
음식이
쉽게 우리의 스트레스를 풀어줘서가 아닐까요?
먹부림이 팽배한 사회입니다.


이렇듯
'맛집', '잘 되는 집'이라는 키워드는
굉장히 우리 삶과 밀접합니다.
우리가 
맛집을 이용하는 손님일 수 있고,
맛집 종업원일 수 있고,
맛집 주인 자녀일수도 있고요!


흠흠!
관계자들 모두 모이세요!!



요식업이 5년동안 생존할 확률,
27%.
작은 수치일 것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직접 마주한 그 수치는 가히 충격적입니다.


경기가 어려운 요즘,
한 때 핫했던 저희 동네 맛집들도
소리소문없이 접은 집들이 많더라고요.
주말이면 불볕 더위를 피해 대형 마트로 
그렇게들 피서를 가는데도,
뻥뻥 떨어져나가는 대형마트들도 
요즘 많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모두(?)에게 힘든 시기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깨알같고 귀한
알짜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겠죠?
소상공인, 알바생 등 
모두 모이세욧!
(2차 소집)

잘 되는 가게들엔 비교적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는데요,
한 번 만나보시죠!


옳소옳소!!





물론 이것들이
100% 
장사 잘 되는, 대박나는,
비법이닷!
이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가게마다 처한 환경이 다른 거잖아요?

요식업 아니어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아서 좋았습니다.
가게든 기업체든 가정이든 종교단체든,
모임에서 적용해볼만한 요소가
꽤 많이보이거든요!!
책 편집 디자인도 여백이 많고
시원시원한 것이 읽기 편하고 깔끔해요 





인사는 밝고 크고 반갑게!
필요를 요청없이 충족시키기!
사과는 바로, 정중하게 그리고 이후 대처 잘하기!
서비스 및 덤 등 단골 가격은 따로!
푼수와 오지랖은 필수(?)!

이건 제가 일하는 가게의 꿀팁ㅎㅎ..





여러분도 꿀팁을 나눠주시겠어요?!
아니면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이라도요!




더 많은 내용은 책 속에
가~득 담겨있으니
읽어보시길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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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속도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혜린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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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캬-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책 속 문장을 읽다보면,
저자가 자신의 감정을 꾹꾹
압축해 눌러담은 느낌이 듭니다.

ㅎㅋㅎㅋㅎㅋㅎㅋ 가볍게 읽혀지지만,
책장을 다 덮고나니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한 것이,
머리는 지끈합니다.

엄마도 아닌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2시간도 안 되어서
후딱!
해치우듯 읽어버린 오늘의 책.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엄마와 엄마 아닌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일듯.
(무엇이라고 묻는다면, 무언가가라고 답하고싶다.)
아이를 낳아봐야 어른이 된다는 말,
100% 공감하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것 같다.
자녀를 낳는 순간,
신세계가 열리니...



솔직히 아직은 나는 독신주의자이다.
내새끼의 얼굴이나 성격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사람을 믿을수가 없다(?).
혼자 살겠다고하니
왜 결혼 안하니부터 시작해서..
질문이 줄줄이 사탕이다.
돈도 많이 들고 고생이고
세상도 험해서 아이 키우기 힘들 것 같고..

그랬더니 부모님 왈,
힘든 순간도 있지만,
아이와 가족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데.

이 글을 쓰는 순간, 내 독신주의 철칙(?)이 살짝 흔들렸..






사회 인식이 그렇다.
(이 글의 전개 무엇?)
유교문화, 가부장적인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로
직장 내 여성,
게다가 결혼한 여성,
거기에 더해 아이를 가진 여성은 정말 설 곳이 없다.

이러한 사회적 시선에 맞서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성,
엄마의 이야기이다.
사실 나는 치열하게 삶을 사는 편은 아니다.
일정정도만 충족되면 만족하는 안분지족을 아는 사람이다.ㅋㅋ
그래도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의 삶을 궁금해하고,
그들을 대단하게 느낀다.
오늘의 저자도 대단한 사람 중 한 명!!






그냥 직장다니는 엄마도 아니고..
무려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엄마라니!
얼마나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갈지 그려지지 않나요?

저자가 말했듯이,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재택근무를 해서 시간은 있지만,
쓸 시간이 없다고 한다.
촉각을 다투는 에피소드들을 보며
웃픈 경우가 한 둘이 아니다 ㅋ.ㅋ
엄마이기에, 변수가 많기에
책임감을 양쪽으로 짊어지고
정~말 최선을 다한다.
그렇게 해야 적절한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기에.



그렇다면 이렇게 고단한 선택을
왜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일을 할 때의 성취감, 특히 좋아하는 일을 했을때!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지 않는가.
그런 것이다.
건강한 자아와 모성을 갖기 위해,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열심히 한다는 부분이
참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였다.




커밍아웃 하자면(?)
우리 아빠는 목사다.
엄마는 사모이자 전업주부이다.
사실 이건 비교적 최근에 들은 얘긴데......
엄마는 결혼 전 교회에서 일 배우며,
이제 막 재미있게 사역하던 전도사였는데,
아빠랑 결혼해서 지방으로 가게 되니..
엄마의 경력은 그대로 끝.
제법 능력 있는(?) 전도사로서
많은 학생들과 청년들을 이끌었다고 하던데..
지난 일을 문득 얘기하는 엄마를 보며,
아쉬움이 남아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은퇴 후라도 엄마가 성취감을 느끼며
움직이고 행동할 무언가가 생기길 바라며
기도해야겠다.








저자가 인스타 해우소 계정과 이별하는 장면 또한
꽤나 인상깊었다. 나에게 저자와 비슷하게
나만의 해우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코인노래방이다!!
답답한 가슴 속 소리를 있는대로 지르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어버리는 나만의 방법!
언젠가 나도 해탈하며 이것과 이별할 날이 올까?
당장 이번주에 코인노래방 갈 예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문장들 중....
당신의 마음을 떨리게 하는 구절이 있다면,
당장 이 책을 만나보세욥!
저는 저자의 필력에 진짜 연신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저자 이혜린 님을 '내가니엄마' sns에서도 만나뵐 수 있습니당.
페이스북과 인스타에서 검색 ㄱㄱㄱㄱㄱㄱㄱㄱ.







 지금도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민하는 수많은 여성들이 있다. 그들에게 이렇게도 살 수 있구나, 이렇게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 물론 그 길이 쉽지 않고 힘들지만 온전히 내 모습 그대로 살아내는 그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아이를 키우면서도 창업가로 살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본문 10-11쪽)

 누군들 새벽에 그렇게 일하고 싶겠나. 엄마 창업가들에게, 특히 아이를 직접 키우며 창업하는 엄마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운명이다. 새벽 1시 30분, 유일하게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시간. 우리는 이름 석 자를 지키지 위해 오늘도 좀비 같은 눈으로 밤을 빛낸다. (본문 64-65쪽)

 '아이는 누가 키우냐'라는 말에 담겨 있는 그 불편한 시선. 그것은 단순한 질문이 아니다. 내 아이에 대한 순수한 걱정도 아니다. '엄마'가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에 대한 표현이다. (본문 111-113쪽)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창업 교실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수공예 제품으로 공방 차리기', '인터넷 쇼핑몰 오픈하기'와 같은 프로그램이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가끔 머리가 띵해지곤 한다. 물론 그 수요가 가장 많으니 그렇겠지 싶으면서도 엄마들 창업이 그런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쉽다.(본문 207쪽)

"네가 어른여자로 살아갈 미래의 세상에 ...
엄마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남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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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머니 - 부의 미래를 바꾸는 화폐 권력의 대이동
고란.이용재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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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낯설다고요?
그럼 비트코인은요?!
이건 들어보셨겠죠 ㅋㅋㅋㅋㅋㅋ


한참 뉴스에서 비트코인 관련 내용이
많이 나올 때, 
저희 시골의 동네 할머니께서도
도대체 비트코인이 뭐길래
연신 그것에 대해 보도하는 건지
궁궁해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정말 무심한 분이신데요..




암호화폐의 종류 중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mile-20091772.n-e.kr/221304721469


오늘 만나볼 책은
'넥스트 머니'라는 책인데요,

며칠 전 제가 서론이 굉장히 재미있다고
스포(?)를 한 적이 있었죠.
지인분께서 코인을 하시는데요,
이건 주식과 달리
가격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데에
이유가 없다고 하셨었어요.

근데
'넥스트 머니' 책을 읽으니,
코인의 가격이 왜 떨어졌고 올라갔는지
보이더라고요!!
아아, 물론 이건 뒷북인 내용입니다^^.'
지인분께서도 코인하는 사람들
단톡방으로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알고 계셨음에도,
코인에 대해 무지한 머글들에게
일일이 설명이 어려워
안하셨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주식처럼
비트코인도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가격이 변동합니다!
이런 관련 소식들을 다 알고있으려면...
전세계적으로 정보통이
어마무시해야할 것 같아요..






사실 이론상으론 그래요.
암호화폐는
발행한 주체가 없기 때문에,
기존의 화폐와는 다르게,
탈중앙화 되어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
따라서 권력이나 세력에 흔들릴 것이 없고,
관련 쟁점이 생겨도
이해당사자끼리 민주적으로 해결할 수 있죠!

다만
해킹의 위험이나 엄청난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실생활에서 쓰이는 화폐가 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나,
방향은 이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김치 프리미엄같은 문제
정말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ㅠ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투기성 극성 ㅠㅠㅠㅠㅠㅠㅠㅠ)


탈중앙화된 화폐임에도
정부의 뉴스 한 마디에
가격이 출렁 거리는 것을 보면서
아직 누군가가 쥐고 흔들 수 있구나...
이건 해결이 되야하는 문제다 싶었어요.

탈중앙화되면 결점이 없는 화폐인줄 알았는데,
그것만으로 화폐로서의 안정성을 갖긴 어렵네요.
이론상으론 그럴싸하게 완벽해보였으나,
한계가 있네요.

하지만
암호화폐는 변화하고 발전하는 화폐니까요!!!


1장과 2장에선 대략 이런 내용들이 나옵니다.
문제는 2장 끝쯤... 확장성 전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와
그 자체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이
표와 글로 자세하게 나오는데,
 참 난감합니다.
친절히 설명해주는데도
못 받아먹는 나란 독자ㅠㅠㅠㅠㅠㅠㅠ



우선 암호화폐 관련 개념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바로 넥스트 머니를 만나기엔
낯가림이 심할 수 있어여..

둥글둥글한 글씨와 그림체로
암호화폐의 생기초를 설명해주는
이책, 먼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나서

암호화폐의 작동원리 등
더 딥(deep)한 내용을 추구하고
알고자하는 욕구가
마구마구 용솟음칠 때!
4차 산업시대에 앞서 나가고
싶어서 관련 책을 읽고 싶을 때!
코인에 투자해보고 싶은데 확신이 안 설 때!
어려운 무언가를 해내고 성취감을 얻고 싶을 때!
그냥 책이 좋아서 등등!!!!!!!!

이런 때 '넥스트 머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




올 여름 휴가지에서
넥스트 머니와 함께
북캉스 어떻습니까?

아무 것도 신경쓰지 않고,
오직 500p가 넘는
책과 나,
우리 이 둘에만 집중하여
머리를 비워보자고요 ㅎㅎ










인상깊은 구절들을 사진으로 소개하며
서평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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