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용병단 럭키 상식 OX 백과 운빨존많겜 운빨 백과 시리즈
운빨용병단 지음, 정수영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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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존많겜 운빨 백과 시리즈

서울문화사, 운빨 용병단 럭키 상식OX백과 입니다.

빳빳한 내지의 올컬러라 아이들이 함께 게임을 하며 보기에 좋은 책이었어요.

원래 이 책으로 운빨 게임을 함께 하기도 하지만요^^

탄탄한 하드커버에 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의 책이라

아이들이 보기 편하고 학교에도 들고 다닌답니다~!!!


이 책에는 흥미진진한 상식 OX퀴즈 106개가 담겨 있어요.

퀴즈와 함께 심리 테스트, 행운을 알아보는 여러 아이템도 있어

한 페이지 안에서도 볼거리가 넉넉하답니다.

럭큐브 라는 세계관인 이 책인

주사위 모양의 6면체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행운과 운빨로 세상의 질서를 유지해온 행성 럭큐브에

제 7면이 새로 발견됐답니다.

운빨왕국, 기계제국, 대자연, 게임랜드, 미지의땅, 보이드로 구성된 6면과 달리

제 7면은 정체 불명의 마왕이 지배하는 불행지대로

몬스터들이 등장하지요.

럭큐브를 정복하려는 불명의 마왕을 막기 위한

운빨용병단의 구성원들은 하나같이 개성이 뚜렷했답니다.^^




여러가지 분야의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오엑스 퀴즈는

총 6장으로 나누어 106개의 문제를 다루고 있답니다.

책의 상단에는 퀴즈를 푸는 제한 시간이 나오고 문제와 해설이 나옵니다.

상단 오른쪽 아이언미야옹과

하단 왼쪽 행운의 색깔, 오늘의 활력 지수까지

행운을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도 있어요.

혼자서도 퀴즈를 풀고 행운을 찾아보며 책을 즐길 수 있지만

친구와 대결 모드로 보는 것도 재밌는데요

차례로 책장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랜덤하게 페이지를 골라 퀴즈를 풀어 보거나

운빨을 점쳐 볼 수 있답니다.



책 속의 QR코드를 찍어서 나오는 랜덤 페이지 뽑기를 통해

각자 페이지를 선택하는 방법과

상대가 그만이라고 외칠 때 까지 책장을 넘겨서 뽑는 방법,

그리고 책을 덮은 상태에서 아무 페이지나 펼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퀴즈를 랜덤하게 고를 수 있어요.

수수께끼의 난이도에 따라

일반, 희귀, 영웅,전설,신화로 등급이 나뉘는데

페이지의 색을 보고 알 수 있답니다.

왼쪽 상단의 아이언미야옹 뽑기로 대결을 할 수도 있었어요^^



퀴즈 뿐만 아니라 아무 페이지나 넘겨서

그날의 행운의 색과 활력 지수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재미로 보는거지만 아이들은 흥미진진해 했어요 ㅎㅎ

다양한 상식 퀴즈와 함께

심리테스트, 초성퀴즈, 퍼즐맞추기 등의 활동이 있어

볼거리가 가득한 책이었어요.

행운력, 두뇌력, 창의력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다 챙길 수 있는

운빨존많겜이네요 ㅎㅎㅎ


선을 따로 오려서 사용할 수 있는 흑요석 부채는

퀴즈를 풀때 해설을 미리 보고 싶지 않을 때 가릴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한 권의 책으로 여러 게임을 할 수 있고 운빨을 점쳐볼 수 있어 재밌었어요.

두뇌력과 집중력을 기르는 OX퀴즈로 상식을 키우고

여러가지 대결 모드로 즐기며

오늘의 운빨도 확인할 수 있는 책

심리테스트와 신나는 게임으로 더욱 재밌는

서울문화사, 운빨 용병단 럭키 상식OX백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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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속적인 철학 -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는 2000년 전 지혜 아주 세속적인
시라토리 하루히코.지지엔즈 지음, 김지윤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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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는 2000년 전 지혜 포레스트북스, 아주 세속적인 철학 입니다.

철학은 오래된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는 말합니다.

인간이 삶을 살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철학자의 말을 통해 지혜를 빌릴 수 있죠.


사랑, 행복, 자유, 불안, 후회, 고독, 집착, 허무까지

모든 감정에 대한 고민의 답을 철학을 통해 찾을 수 있답니다.

2000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들이 살아온 삶에서 현재의 우리가 느낀

비슷한 감정의 고민을 어떻게 풀어갔는지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험하고 나아갈 수 있지요.

이 책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 쇼펜하우어, 니체, 사르트르, 플라톤,

데카르트, 흄, 소쉬르, 프롬, 칸트, 소크라테스, 밀

세계적 철학자 12명의 인생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어 유용합니다.


4가지의 주제로 철학자들이 남긴 말에 대해 보다 쉽게 풀이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삶의 문제와 현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혜안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직접적인 방법을 제시하는건 아니기에

여러 연령의 사람들에게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해석이 나올 수도 있는게

철학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이 책을 통해 지난 시간을 다시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현실에 대해 좀 더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포레스트북스, 아주세속적인 철학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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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는 진짜 공부 - 교사 부모 12인의 공부 리부트
전국교사작가협회 책쓰샘 지음 / 알파에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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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전국교사 작가협회 책쓰샘 강력추천 알파에듀, 평생 가는 진짜 공부 입니다.

 

이 책은 초 중등 선생님 12인의 다양한 노하우를 모아둔 책으로

공부의 본질부터 실용적인 공부법까지 교사 부모들의 실전 자녀 공부비법을 다루고 있었어요.





총 5장으로 나누어 공부를 하는 이유나 공부 루틴 만드는 법,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과목별 실전 공부법,

공부에 대한 감정, 진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골고루 살펴볼 수 있어

자녀 학습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1장. 공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2장. 우리 집 공부 루틴 만들기

3장. 과목별 실전 공부법

4장, 흔들릴 때, 함께 다시 일어서는 공부

5장. 진로, 미래를 향한 부모의 길잡이


하나 하나의 이야기 자체가 길지 않기에

조금씩 나눠서 읽기에 좋았고 바로 실천해 볼 수 있어 도움이 됐어요.





자녀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거나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부모를 위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시작합니다. 


플래너 사용법이나 노트 필기법, 집중력을 높이는 환경 루틴을 알아보고

과목별 실전 공부법을 차근히 알 수 있었어요.

또한,  실패하고 좌절할 때 다시 학습에 대한 마음을 먹는 방법과

진로를 찾기 위한 방법과 공부법 등을 책을 통해 살펴 보았어요.


교사 분들의 경험으로 쓰여진 글들이라 개인적인 부분이 있지만

아이의 학습 방향을 살펴보고 재설정하기에 도움이 되었고

부모로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어요.


공부하는 습관과 방식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자녀교육서라는 말처럼

교사 부모들이 겪은 교육에 대한 경험담은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위로와 용기를 주기도 했답니다.


아이도 어른도 가짜 공부가 아닌 진짜 공부를 해야 하는 AI시대에 

공부에 대한 방향을 다시 세워 주는 현실적인 안내서


알파에듀, 평생 가는 진짜 공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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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나무꽃 도감 딩동~ 도감 시리즈
지경옥 지음 / 지성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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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호기심을 해결하고 자연을 둘러보는 눈을 길러 줄

지성사, 딩동~ 나무꽃 도감 입니다.





나무 꽃 도감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부터

찾아봐야 보이는 식물까지 두루 다루고 있습니다.

봄에 꽃이 피는 나무 / 여름,가을에 꽃이 피는 나무로 분류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도감을 보고 이름을 익히고

우리 생활 환경 주변에 있는 나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2월에서 5월 중순까지 꽃이 피는 나무는 봄에 꽃이 피는 나무,

5월 하순~11월에 꽃이 피는 나무는 여름, 가을에 꽃이 피는 나무로 나누었고

꽃 색에 따라 붉은색, 노란색, 흰색, 녹색 순서로 정리되어 있어

집에서 힐링하듯 도감을 살펴보기에도 좋았답니다.

나무의 이름과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큼지막한 글자로 써 두어

유치부 아이들이 혼자 읽기에도 무리가 없었어요.

열매의 사진을 확대한 부분도 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답니다.





사진의 선명한 컬러감과 인쇄 품질이 좋아 실제 꽃과 나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책에서 보던 식물을 밖에서 바로 발견할 수 있을만큼

실제 모습과 흡사하게 사진으로 나타내고 있어

아이들이 자연에 관심을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이 책을 시작하기 전 풀과 나무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이야기,

대나무는 왜 풀에 속하는지에 대한 궁금증,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나이테의 생성 과정,

식물 이름을 어떻게 짓는지 등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들려 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

아이와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은 책이었어요.



도서 뒷 부분에는 자음순으로 꽃나무를 찾아 볼 수 있게 나열되어 있는데

아이가 궁금한 이름을 다시 찾아보거나

보고 싶은 꽃나무를 찾을 때 도움이 됐답니다.

실제 사진과 거의 흡사하여 책만 봐도 꽃나무에 대해 배우고

자연을 둘러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나무꽃 도감이네요.

지성사, 딩동~ 나무꽃 도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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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명언 도감 - 80개의 명언으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쉽게 읽고 보는 도감
정상영 지음, 신응섭 그림 / 진선아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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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진선아이 "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명언도감" 을 읽었어요.

여러 책을 보고 있지만 이 책은 초등 아이에게 꼭 읽혀야겠다는 생각에

직접 권했던 책입니다.

표지 자체가 흥미롭고 볼거리가 많아서 아이의 시선 끌기는 성공이었지요 ^^


아이들이 접하는 역사 속 위인들의 업적과 자라온 과정 등

위인에 대한 이야기를 위인전을 통해 어릴 때 부터 읽곤 한답니다.

이 책에서는 그 이유를 위인들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쏟은

노력과 열정을 알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보고 모범으로 삼으라는 뜻이라고 해요.

늘 그냥 위인전을 읽히곤 했었는데 문장으로 왜 읽는지에 대해 인지하고 나니

새삼 그동안 책을 잘못 읽었구나 싶었답니다.

위대한 위인들이 남긴 명언에는 아이들이 배워야 할 삶의 자세나 태도,

가치관 등에 영향을 주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데

이 책에서는 명언을 모아 아이들에게 쏙쏙 전달하고 있어요.

모든 예술가도 처음에는 아마추어였다. - 랠프 월도 애머슨

행복은 그것을 나누는 사람에게만 온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시간은 금이다 - 벤저민 플랭클린

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명언도감 중에서..





80명의 위인이 남긴 꼭 알아야 할 위대한 명언 80개를 담고 있어

자기 전 하루에 하나 정도 읽고 있어요.

철학자, 문학가, 예술가, 과학자, 정치가, 군인으로 나누어

그들이 남긴 80개의 명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인들이 남긴 명언과 해당 위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본 후

업적과 생애 그리고 그 명언이 나오게 된 배경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줄 글로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줄 글과 함께 위트있는 만화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자기 전 편하게 읽는다는 생각 속에 깊은 지혜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어요.

명언을 직접 쓸 수 있는 필사노트도 있어 마음에 새기기에 좋았습니다.

위인들이 남긴 생각을 공감하고 본받으려 노력하면서 인성교육도 절로 되는 책이네요.

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명언도감

초등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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