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습관으로 자란다
로버트 프레스먼 외 지음, 김준수 옮김 / 다산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학습 연구를 통해 습관의 힘이 주는 결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담담하게 정리 된 부모교육추천도서 다산북스, 아이는 습관으로 자란다 입니다. 

​

이 책은 학령기 아이들과 청소년 자녀들의 학습 태도를 다듬어줄 학습 습관에 대해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객관적으로 나타내고 있기에 상당히 볼 만한 책이었어요.


총 3개의 파트로 나누어 5만여명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3년간 사례 연구를 통해 밝혀낸 결과를 차근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양육 방식이 학습 습관에 주는 영향을 풀어내고 성공하는 아이들이 지녀야 할 8가지 학습 습관을 설명합니다.

이어서 가족 과제로 이어지는 아이의 성취를 높이는  21가지 놀이과제를 소개하여 마음을 다잡고 실천을 할 수 있게 돕는 구성이네요.

​




지속적인 학습이 힘들거나 집중이 어려운 아이, 미디어 중독, 지각 등 여러 생활 문제들이 절제와 통제를 익히면서 학습 습관을 들이면 태도까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밝혀냈지요.

​

스스로 장난감을 정리하고 숙제를 마치고서야 폰을 시작하는 것 등

하고 싶은 마음을 참고 해야 하는 일을 먼저 끝내는 것이 자기 통제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자기 통제가 되어야 오랜 시간 꾸준히 이어가야 할 학습 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는 거죠.



​



이 책의 공통저자 역시 자기 통제의 경험이 반복될수록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배우고 긴 공부 레이스와 입시 마라톤을 견딜 공부 체력을 갖게 된다고 언급하고 있는데요.

뛰어난 지능이나 재능이 아닌 매일 반복되는 하루의 힘이 아이를 성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무리 지능이 높은 아이들도 습관이 안잡히면 힘들다고 하죠.

​

결국 이 모든 일은 가정에서 부모의 양육 방법이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되는데 흐트러진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매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루틴을 만들고 일관된 양육태도로 아이의 몸에 절제가 습관이 되도록 만들어 줘야 하는 것 같아요.

​

아이도 힘들겠지만 부모 역시 루틴이 만들어지는 동안 의지가 약해질 수 있는데 연구 결과를 통해 객관적으로 밝혀진 결과를 보니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했어요.

​

미디어 사용, 숙제, 시간 관리, 목표 설정, 효율적 대화, 집중, 자립, 책임

총 8개의 습관을 만드는 루틴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고 조금씩 실천해보고 있답니다.

​

이 책에 등장하는 자율 양육 개념이 흥미로웠고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 뿐만 아니라 학습이 필요한 아이가 있다면 초등학생, 청소년기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이라는 점에서 인상 깊게 읽었어요.

​

모든 조언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았지만 그 중 미디어 사용에 대한 절제를 자율 양육으로 조절 하는 부분이 특히 도움이 됐답니다. 

​

이전과는 다르게 항상 손에 스마트 기기를 쥐고 살다 보니 학습이 아닌 다른 중독으로 빠지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도 아이들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기에 아직 초등학생인 둘째 아이는 이 부분을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방향을 정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됐어요.

​

아이는 습관으로 자란다 추천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