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을 때까지 빛나기로 했다 - 단단한 오십부터 시작되는, 진짜 내 삶을 채우는 시간
박유하 지음 / 바이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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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나다움으로 가장 빛나고 단단해지는 시간

단단한 오십부터 시작되는, 진짜 내 삶을 채우는 시간

비아북스, 나는 죽을 때까지 빛나기로 했다를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 비체 박유하님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나도 내면을 단단하게 채워 빛나는 인생 후반을 맞이하고 싶어졌어요.

하루 하루 시간이 빨리 흐르고 아이들이 쑥쑥 커가는 것을 보면서

나이가 들고 있구나 느낀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아이를 위해 정말 놓기 싫었던 평생직장을 내던지고 전업주부가 되었지

이제는 내가 다시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로 공허함도 커져가고 있던 시기에 만난 책입니다.

그녀의 이야기 중 SNS에 매일 서평을 올리는 아침 독서 습관이 인상적이었어요.

처음 아침 독서 목표는 하루 한 권 100권 읽기였다고 하죠.

저도 한때 육아서를 많이 읽다보니 한 번 훑기만해도 잘 쓰여진 책인지, 겉핥기 식인지,

여기저기 짜집기 된 책인지 구별 할 수 있게 됐는데

하루 한 권씩 매일 읽다보면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올지 기대가 됩니다.

저자가 말하는 질적인 향상이 있으려면 반드시 양적인 조건이 충족돼야만 한다는 말이

제가 겪은 저 의미인 것 같았어요.

단 6분의 독서로 스트레스가 68%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해요.

매일 새로운 한 권의 책을 읽는 다는건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 아닌

단 하루도 같은 아침이 오지 않는 다는걸 의미한다는게 뭔가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별거 아닐 수 있는 일이 아주 특별할 수 있다니

내 인생을 나 스스로 의미있게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죠.

또 하나 닮고 싶었던 시간관리 부분입니다.

공간부터 정리하는 시간 관리의 시작... 매일 같은 정리를 하고 돌아서면 또 치워야 하는 일상이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물건이 없고 공간이 정리되면 효율적인 시간을 쓸 수 있지요.

마음이 우울해지면서 정리가 잘 안되어 힘들기도 했는데 그게 결국 자기관리의 하나였던 것 같아요.

내 환경도 정리하고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과연 제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공간 정리가 곧 시간 관리이며, 자기 관리인 셈이다.

P121

이 외에 진짜 내 삶을 채우는 시간을 만든 습관들이 더 있고 다 소중한 조언이 됐지만

매일 책읽기와 정리정돈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큰 울림이 있었어요.

현재 인식하고 있고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습관임에도 실천하지 못하고

내 삶에 대한 무료함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았어요.

최근 모닝 필사를 시작하고 있는데 거기에 독서를 매일 한 권으로 목표를 잡아봐야겠다 싶네요.

그전에 일단 공간 정리부터 해야겠지요..^^

이 책을 통해 지금과는 다른 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희망이 생깁니다.

현실적인 내가 가질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일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나는 죽을 때까지 빛나기로 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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