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라이프에서 출간된 아주 이상한 수학책 입니다.
이 책은 "이상한 그림으로 보는 수학" 블로그를 운영중인 아마존 베스트 셀러 작가인 " 벤 올린"의 저서로 초등학생부터 세계적인 명문대 교수까지 폭넓은 팬층을 가지고 있어 책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신간 아주 이상한 수학책은 이상한 수학책, 더 이상한 수학책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라고 하는데 전 아직 앞선 두 권을 보지 못했었어요.
수학에 대한 부담도 있었고 왠지 자신이 없었기에 선뜻 읽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소문이 자자한 책이라 늘 관심은 가지고 있었답니다.
그러다 이번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두뇌 게임으로 수학적 원리를 이해해 나갈 수 있다는 아주 이상한 수학책 출간 소식에 시리즈 중 처음으로 이 책을 보게 됐어요.
보통 열살, 아니 여섯살만 되도 이 책에 나오는 수학적 게임들을 이해하고 다 할 수 있다니 더이상 미루지 말고 도전해 봐야겠죠.^^
또 일상 속 수학 개념을 다뤘다는 "이상한 수학책"과 미적분의 다루고 있는 "더 이상한 수학책"을 이제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조금은 쉽고 재밌게 시작하고자 "아주 이상한 수학책"을 먼저 들여다 본 이유도 있답니다.
그 결과.. 이 책 너무 흥미롭더라구요 ㅎㅎ
수학적 창의성, 발상을 다 떠나서 가만히 읽으면서 이해를 해보자니
저자의 위트있는 말들과 단순하면서도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들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어렵지 않게 다양한 수학적 놀이를 헀을 뿐인데 인간의 사고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예전 최고의 천재들은 게임 마니아였다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똑똑한 아이들은 어릴 때 부터 보드게임을 달고 살았던 것 같아요.
게임 규칙을 이해하고 원리를 깨달으며 어느순간 수학적 발상이 샘솟고 논리, 전략, 공간, 추론 까지 싹 발달 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