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평소 진료를 볼 때 궁금해했던 진료 도구를
사진으로 하나씩 보여주기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일과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더 실감나게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의사라는 직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의사가 할 일은 따로 있고
소아청소년과는 특히 그 영향이 적을 거라고 해요.
아이들을 대하는 일이다보니
발달이나 정서적인 부분을 함께 돌봐야하기에
AI는 할 수 없는 일이 많을거라는 거죠.
이 부분을 보고 나니 일단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좋은점, 힘든점, 해야 할 일 등을 차근히 읽다보니
꿈에 대한 생각이 더 확고해졌답니다.
책을 다 읽고 아이가 느낀 최종 느낌은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더 하고 싶어졌다는 점과
영어와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거였어요^^
아직 꿈을 이루려면 멀었지만 진로 탐색을 하며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준 고마운 책이네요~!!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어때?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