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 꿈을 모으던 구드래곤에도 위기가 발생합니다!
바로 교내에서 꿈을 사고팔지 말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던건데요..
이제 용이 되기 위해 얼마 남지 않은 꿈모으기에 차질이 생긴 구드래곤은
과연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코믹한 설정과 상상할 수 없는 전개들, 헉 소리가 나는 반전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책을 보고 또보게 만드는 마법 같았답니다.
위대한 용이 되기까지는
아직 험난한 경험을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은 구드래곤과
아이에게 일어나는 여러가지의 상황들에 공감하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저학년, 고학년 아이 할 것 없이 서로 책을 몇 번이고 보더라구요~^^
(저희 애들은 재밌으면 서너번씩도 같은 책을 반복해서 본답니다^^)
나쁜 꿈을 꿨다면 구드래곤을 찾아가라!
다산어린이의 급식 알바 구드래곤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