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일일과학 교재를 학기 전 예습으로 공부를 하고
학기 중에는 그 날 그 날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짚어가는 복습 개념으로 활용을 했었답니다.
처음 우공비맘으로 이 교재를 선택했을 때는
방학 예습용으로만 사용할 계획이었어요~!!
한 달이라는 방학기간 동안 하루에 2일차씩 빠르게 훑으며
2주간 공부를 하고
남은 2주간은 용어와 개념 정리 위주로 반복학습을
계획했었답니다.
학기 중에는 과학 교재를 새로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막상 2학기가 시작되니 그럴 시간이 없더라구요.
아이의 결정은 이 교재를 다시 한 번 복습하는 것으로
충분하다였어요^^
학교에서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교과서로 공부를 한 후
그날 배운 부분을 일일과학의 개념 정리와 사진, 핵심 설명으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답니다.
예습과 복습에 모두 교재를 활용했는데
반복 학습으로 오히려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넉넉한 중학년 아이들 보다 바쁜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