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뿐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 마다
솔 샘이 직접 비법 전수를 설명하는데 책에서 읽었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짚어주니 독후감 쓰는 비법을 진지하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만화를 볼 때의 킥킥거림은 없이
똘망한 눈으로 책을 들여다보는 아이를 볼 수 있었지요 ㅎㅎ
1,2권의 일기 쓰기도 좋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독후감 쓰기의 비법을 볼 수 있고
판타지적인 요소 덕에 더 재밌게 느껴졌답니다^^
초등 교사가 쓴 책이기에 자극적이거나 교육에 해가 되는 말들이 전혀 없으며
초등학교 국어 교과 연계도 되는 책이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또 안심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학교에서 칭찬받는 독후감 쓰기 비법.
위즈덤하우스의 만화로 시작하는 초등 글쓰기 3권, 건이의 독후감 이었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